2024/10/25
아파트? 그게 뭐지? 하고 쓰윽 흘려봤는데, 단지 한번 클릭했다는 이유로 유튜브 피드를 가득채워버린 노래다. 가사 버전 MV가 있어서 가져왔다.
한국어가 선명하게 들리고 보이는 유명한 노래
막귀는 아닌데, 노래 영상을 보고도 좋은지 잘 모르겠다. 자주 들으면 익숙해질까? 라고 쓰면 어디서 돌 날라올지도 모른다. 그런데 오늘 '가...
한국어가 선명하게 들리고 보이는 유명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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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 남편한테 요새 '아파트'라는 노래가 유행인데 말이에요. 하고 운을 떼니.. "윤수일의 아파트?"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세곡님 글에서 얻어들은 풍월을 열심히 읊어댔죠. 뉴스에 나올지경이라, 다들 저 노래 말할꺼에요. 알아둬. 알아둬. 하구요. 그러고는
언제나 너를 언제나 너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하고 노래를 불렀죠. 2017년생 딸아이의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구요. (종종 엄마의 뜬금없는 노래를 듣는데도, 오잉? 뭐지? 하고 놀랍니다.) 20세기에 태어난 이들에게는 윤수일의 아파트가.
21세기생들에게 아파트는 로제의 아파트가 되겠죠.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흠. 노래는 쉬운데, 왤케 비싼건지.
응원합니다 : D
청약 신청할 때 한번 크게 부르고 넣어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 그러게요;; 며칠내내 피드에 온통 아파트에요. 에고.. 이러다가 말겠지 합니다. 다음에는 뭐가 뜰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한국은 일교차가 크고, 훅 춥다가 말다가를 반복합니다. 일본도 비슷할거 같은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저도 피드를 침범해오더니 도배가 되어버렸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물결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콩사탕나무 그쵸?! 안 그래도 윤수일의 아파트 끝부분을 새콤이에게 불러줬어요. 엄마세대에는 이게 유명한 노래였지. 하구요.
목요일에 체육대회 잘 끝냈어요. 목요일 아침에 넘넘 추워서 새콤이 감기 걸릴까봐, 내복에 기모 위아래 바지 입혀서 보냈어요. 저도 내복에 패딩조끼. 완전 무장해서 나갔구요. 별로 할거 없다더니, 부모님 경기도 있긴 있더라구요. 다행이 학부형석이 땡볕이라, 2시간반 햇볕 쪼이며 따스했어요. 약간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울집 꼬맹이는 아프대요. 댄스타임이 압권이었어요.
감기 언른 낫기를..
쾌유를 빕니다. 일교차가 너무 심해요;;
오늘은 따숩네요. 바람은 차고. 이제 겨울로 바로 가는 모양이에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희 모녀는 손가락 두개씩 물들이고 있어요. 지금 ^^*
중독성있더라고요^_^
저도 윤수일 아파트 먼저 생각난 건 안비밀입니다ㅋㅋ
날씨가 넘 좋은 가을인데 일교차가 커요ㅠ
온 식구가 감기에 걸려 골골ㅠ
약 먹고 멍하니 읽고 쓰기가 불가능ㄷ ㄷ ㄷ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ㅠ
새콤이네도 감기 조심하고 주말 잘 보내용!!🥰
@최서우 그렇죠. 첨에 윤수일의 아파트를 다시 부른간가? 했던.. ㅎㅎ
어제 이 노래가 저녁 먹을 때도 라디오에서 나오더라구요;; 아이랑 가끔 가는 햄버거 매장에서도 나올거 같고; 키즈까페 이런데서도 왠지 틀어줄거 같아요.
키즈까페!!! 에서 댄스타임에 아이돌 노래들이 ㅠ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목은 모르고, 그냥 후렴구만 아는? 아이돌 노래들이 많아요. 귀동냥으로 알게된 노래들요.
@청자몽 호호호 저도 윤슈일의 아파트를먼저 연상했어요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 )
이 노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가 된 모양입니다 ^^*.
은근 중독성 강한거 같아요. @청자몽 님의 글처럼~😉
저도 피드를 침범해오더니 도배가 되어버렸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물결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천세곡 남편한테 요새 '아파트'라는 노래가 유행인데 말이에요. 하고 운을 떼니.. "윤수일의 아파트?"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세곡님 글에서 얻어들은 풍월을 열심히 읊어댔죠. 뉴스에 나올지경이라, 다들 저 노래 말할꺼에요. 알아둬. 알아둬. 하구요. 그러고는
언제나 너를 언제나 너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하고 노래를 불렀죠. 2017년생 딸아이의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구요. (종종 엄마의 뜬금없는 노래를 듣는데도, 오잉? 뭐지? 하고 놀랍니다.) 20세기에 태어난 이들에게는 윤수일의 아파트가.
21세기생들에게 아파트는 로제의 아파트가 되겠죠.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흠. 노래는 쉬운데, 왤케 비싼건지.
응원합니다 : D
청약 신청할 때 한번 크게 부르고 넣어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 그러게요;; 며칠내내 피드에 온통 아파트에요. 에고.. 이러다가 말겠지 합니다. 다음에는 뭐가 뜰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한국은 일교차가 크고, 훅 춥다가 말다가를 반복합니다. 일본도 비슷할거 같은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콩사탕나무 그쵸?! 안 그래도 윤수일의 아파트 끝부분을 새콤이에게 불러줬어요. 엄마세대에는 이게 유명한 노래였지. 하구요.
목요일에 체육대회 잘 끝냈어요. 목요일 아침에 넘넘 추워서 새콤이 감기 걸릴까봐, 내복에 기모 위아래 바지 입혀서 보냈어요. 저도 내복에 패딩조끼. 완전 무장해서 나갔구요. 별로 할거 없다더니, 부모님 경기도 있긴 있더라구요. 다행이 학부형석이 땡볕이라, 2시간반 햇볕 쪼이며 따스했어요. 약간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울집 꼬맹이는 아프대요. 댄스타임이 압권이었어요.
감기 언른 낫기를..
쾌유를 빕니다. 일교차가 너무 심해요;;
오늘은 따숩네요. 바람은 차고. 이제 겨울로 바로 가는 모양이에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희 모녀는 손가락 두개씩 물들이고 있어요. 지금 ^^*
중독성있더라고요^_^
저도 윤수일 아파트 먼저 생각난 건 안비밀입니다ㅋㅋ
날씨가 넘 좋은 가을인데 일교차가 커요ㅠ
온 식구가 감기에 걸려 골골ㅠ
약 먹고 멍하니 읽고 쓰기가 불가능ㄷ ㄷ ㄷ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ㅠ
새콤이네도 감기 조심하고 주말 잘 보내용!!🥰
@최서우 그렇죠. 첨에 윤수일의 아파트를 다시 부른간가? 했던.. ㅎㅎ
어제 이 노래가 저녁 먹을 때도 라디오에서 나오더라구요;; 아이랑 가끔 가는 햄버거 매장에서도 나올거 같고; 키즈까페 이런데서도 왠지 틀어줄거 같아요.
키즈까페!!! 에서 댄스타임에 아이돌 노래들이 ㅠ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목은 모르고, 그냥 후렴구만 아는? 아이돌 노래들이 많아요. 귀동냥으로 알게된 노래들요.
@청자몽 호호호 저도 윤슈일의 아파트를먼저 연상했어요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 )
이 노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가 된 모양입니다 ^^*.
은근 중독성 강한거 같아요. @청자몽 님의 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