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어떤 힘이 녹초가 된 몸을 버티고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것일까? 정신력의 승리일까? 습관의 힘일까? 몽롱한 상태로 같잖은 글 하나를 토해내고 나면 그제야 맘 편히 잠이 든다
음...
정신력..보다는 손가락이 주인의 의지를
벗어난거 아녀??
가출할라고 시동거는거 아닌가?
내맘대로 살꺼야~
내 비록 그대 몸에 붙어 있지만
내 하고 싶은대로 원없이 살다가
부러지겠어 푸하아아아아
자~~~~제군들 날 따르라
발~넌 너 가고 싶은곳으로 달려가고
눈~너가 보고 싶은 웹툰이며 다 봐
안자도 된다
입~까짓거 위가 알아서 소화할껴 먹어!!
미안하요..겁나게 오랜만에 왔는디
정신줄 풀고 쓰고 있다
알아서 해석을 하는겨
설마 이 안에서 의미 찾는 것인가??
그러지 말자 푸하아아아아아
실은 밥이 없어서 지금 귤만 10개 묵었는디
화장실 몇 번 들락 거리니 ...
@지미 지미 지미님^_^
이게 누구인가요?!! ㅎㅎ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죠??
손가락은 내 몸의 일부가 아닌가벼.. 이제 손가락에도 영혼이 있는 듯한 상태가 되어 버린?!! ㅋㅋ 비가 와서 정신이 살짝 오락가락 한답니다. ^^
이렇게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요!!
몸 잘 챙기고 귤 말고 밥을 챙겨 먹어요!! 아줌마는 밥심이여!!^^
@지미 지미 지미님^_^
이게 누구인가요?!! ㅎㅎ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죠??
손가락은 내 몸의 일부가 아닌가벼.. 이제 손가락에도 영혼이 있는 듯한 상태가 되어 버린?!! ㅋㅋ 비가 와서 정신이 살짝 오락가락 한답니다. ^^
이렇게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요!!
몸 잘 챙기고 귤 말고 밥을 챙겨 먹어요!! 아줌마는 밥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