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거렸던 얼룩소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10/18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전 방금 먹고 와서 차한잔중입니다~
얼룩소 포인트가 화요일 들어오는가 싶었는데 수요일 오늘 들어왓네요.
포인트는 뭐 역시 적지만 겨우겨우 만원 채워서 출금신청 했습니다 ㅋ
예전엔 하루에 몇번씩 글남기고 자주 들어왔었는데 점점 글쓰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명절이라 안쓰고, 피곤해서 안쓰고, 바빠서 안쓰고..
제 스스로도 초심을 잃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포인트는 신경쓰지말고 그냥 글쓰면서
소통하자 생각으로 해왔는데 저절로 변해가는 제자신이 미워지네요~
뭔가 요즘은 다 내려놓은 듯이 살아가는 거 같아요.   몇일전에 얼룩소 팔로워들 찬찬히 보면서
몇달째 활동을 안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1년전만해도 북적북적 했던 이곳이 넘 
썰렁해진 기분..  얼룩소는 이런걸 바랬던 걸까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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