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내 삶을 나답게 살고 싶은
2023/03/05
'ㅂㄱㅅㄷ' 를 보고 지금 '배고프다'를 떠올리며
"아 'ㅍ'이 아니라 'ㅅ'이구나 "
아쉬움이 남는 것은 배가 고파서겠죠? ㅎ
원래 야식을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요즘은 유난히 잘 밤에 식욕이 폭발하는 듯합니다. ;; 봄에는 원래 입맛이 없는 것이 아닌가요? ㅜ

창자몽님 시, 소설 수필 모든 영역을 섭렵하셨네요. 역시 엄살을 피우시더니 평범한 분이 아니셨어요. 오래전부터 써오신 탄탄한 기본기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났던 것 같아요. 

시 2편, 소설 1편, 수필 까지!!!!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문득 비오는 날, 아스팔트 위를 지나는 공룡 한 마리가 떠오른다는 시를 쓰셨다는 부분에서 청자몽님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역시 예전부터 빛을 발했구나 싶었어요. 그 시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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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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