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안타까워요.ㅠ
꿈에서만 일어나면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이겨내지 못할 고통은 없지만 때로는 친구에게 힘든 사정을 이야기하며 감정의 짐을 내려놓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지인분에게 들은적이 있는데 대부분 혼자 힘든 경제적 사정과 고통을 말안하고 참고 쌓아두다가 몸이 안좋아지셔서 일찍가시거나 자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주변에 소중한 분들 신경써주고 힘드신분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마음의 부담과 짐이 된다고 생각하셔서 혼자 해결하시다 힘들어 가신것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남은 분들의 아픔과 얼마나 소중한 분이시고 좋으신 분인지 느낍니다.
콩사탕나무님의 글은 하나의 소설같이 감정을 울리고 읽는 독자분들의 마음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해주는 표현력으로 그 상황이 눈앞에 펼쳐진것...
수현님, 참 인생이라는 것이 꿈에서나, 드라마에서나 일어날 법 하는 일들이 더 아프고 잔인하게 일어나는 듯합니다. ㅜㅜ 내색이라도 하고 이야기 했다면 어떻게서든 함께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사라진 목숨이 너무 안타깝고 아픕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제 글에 대한 과분한 칭찬까지 감사합니다. ^^
친구와 친구의 아이가 아픈 만큼 더 행복했음 좋겠어요.
잘자요 수현님^^
수현님, 참 인생이라는 것이 꿈에서나, 드라마에서나 일어날 법 하는 일들이 더 아프고 잔인하게 일어나는 듯합니다. ㅜㅜ 내색이라도 하고 이야기 했다면 어떻게서든 함께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사라진 목숨이 너무 안타깝고 아픕니다.
깊이 공감해주시고 제 글에 대한 과분한 칭찬까지 감사합니다. ^^
친구와 친구의 아이가 아픈 만큼 더 행복했음 좋겠어요.
잘자요 수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