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님의 글을 읽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꾸 과거를 소환하게 됩니다.
과거의 사건을 바탕으로 일일이 기록에 의한 사실성!
아픈시대를 살아왔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기술이
나로하여금 맞아 그때는 그랬지!하며 긍정하게 됩니다.
한 아이의 자살로 인한 만화가 겪어야 했던 시대상을
담담하게 기록한 글로 인해 나의 만화에 얽힌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저희집은 만화방을 하였습니다. 조그마한 가게였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신간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읽는 사람이 저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만화의 그림을 흉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사를 하였습니다.
사람을 그려주고 노트 한장을 수고비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묶어서 그림노트를 만들어서 사람을 그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자꾸 과거를 소환하게 됩니다.
과거의 사건을 바탕으로 일일이 기록에 의한 사실성!
아픈시대를 살아왔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기술이
나로하여금 맞아 그때는 그랬지!하며 긍정하게 됩니다.
한 아이의 자살로 인한 만화가 겪어야 했던 시대상을
담담하게 기록한 글로 인해 나의 만화에 얽힌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저희집은 만화방을 하였습니다. 조그마한 가게였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신간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읽는 사람이 저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만화의 그림을 흉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사를 하였습니다.
사람을 그려주고 노트 한장을 수고비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묶어서 그림노트를 만들어서 사람을 그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만화가게를 하셨군요. 그 시절 저의 최애만화는 땡이가 나오는 "임 창" 화백의 만화였습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댜.
만화 이야기가 해수니님 옛날 추억나게 해드렸군요. 긴 글 읽어주시고 이어적기까지 해주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은총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만화 이야기가 해수니님 옛날 추억나게 해드렸군요. 긴 글 읽어주시고 이어적기까지 해주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은총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댜.
만화가게를 하셨군요. 그 시절 저의 최애만화는 땡이가 나오는 "임 창" 화백의 만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