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악하여 나를 좋아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에게는 끌리는것!
2023/11/02
남현희,전청조 사기꾼 이야기로 나라가 들썩인다. 간혹 눈감고 있어도 그들의 얼굴형상이 잔상이 남는다. 대통령보다 면상을 더 자주보고있어서 한편으로는 심리적안정감이 올때도 있는데 이건무슨경우인지 모르겠다. 천인공노할 사기꾼인데 그보다 더한 수소원자폭탄같은것들이 있어서인지 그저 자연스럽다.
이번일을 보면서 사건의 진위와 관련없이 여러생각을 해보게된다.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내가 원하는것을 꼭집어서 해주고 지지해준다면 나는 과연
확실히 뿌리칠수있을까에 대한것이다.
이게 범죄로 이어져서 문제이지 개인생활부분으로 돌아와서 우리네와 같은 범인들에게는 소소한 인간관계에서 외면못할형태로 곧잘 발생하고있었던것이다.
어렸을때 친구들과의 관계를 보자고!
건달같은 친구들이 다들 싫어하는 애가 있었어. 다른애들 괴롭히기도 하고 짱먹던...
이번일을 보면서 사건의 진위와 관련없이 여러생각을 해보게된다.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내가 원하는것을 꼭집어서 해주고 지지해준다면 나는 과연
확실히 뿌리칠수있을까에 대한것이다.
이게 범죄로 이어져서 문제이지 개인생활부분으로 돌아와서 우리네와 같은 범인들에게는 소소한 인간관계에서 외면못할형태로 곧잘 발생하고있었던것이다.
어렸을때 친구들과의 관계를 보자고!
건달같은 친구들이 다들 싫어하는 애가 있었어. 다른애들 괴롭히기도 하고 짱먹던...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실컷 네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실컷님!
이젠 선의를 의심해야하는시대를 살고있습니다 ㅜㅜ
@천세곡 대체로가 그렇게 이어지나보는군요.
악마는 선인의 옷을걸치고온다는 것이 경험으로 증명이되네요!
정말 그렇네요...읽으면서 깊게 깨달아집니다. 저도 회사에서 퇴사하는 중요 이유가 일종의 괴롭힘 때문인데 저를 괴롭히신 분이 처음에는 저한테 무지하게 잘해주셨거든요. 약한 자에게 악한자가 접근하는 건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마치 약속되어 있는 매커니즘 같은 것인가 봅니다.
참 어떻게 보면 사기의 전단계가 바로 관심과 애정이라니 인간의 선한 면과 악해지는 동기가 바로 앞뒤로 있다는 점이 씁쓸합니다.
@리사 왓더~ 제가 리사님을 웃게해드렸나요? 기쁩니다~효도한것같은 기분이 호호호~
@최성욱 캬아...암요 저도 그런경험 또 있다지요. 어렸을적에엔 사기의 그늘이 늘 ...
@악담 오우~ 그 양반은 뭐..귀신 같아서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JACK alooker 잭님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오직 잭님 이신것같습니다. 저는 잭님이 계셔서 여기에 오는게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악의 변증법으로 결국 악과 선은 하나라는 괴변조차 현실이라 우길 수 있을지라도, 결국에 선한 것은 주머니 송곳처럼 드러날 것입니다. @최서우 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요.😉
최악의 면상은 김건희죠. 전 김건희 얼굴 보면 폭발합니다.
20살 때 저런 마음을 파고듬을 당해 영업 당한 적이 있죠. 영어 교재.
아~지금 생각하면 전화위복입니다. 내성을 조금은 기르게 되었으니까요.
세상 살아가는것 참 힘든것 같습니다...
"대통령보다 면상을 더 자주보고있어서 한편으로는 심리적안정감이 올때도 있는데..."
하하하~ 이 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웃겨서 많이 웃었습니다~😂
세상 살아가는것 참 힘든것 같습니다...
"대통령보다 면상을 더 자주보고있어서 한편으로는 심리적안정감이 올때도 있는데..."
하하하~ 이 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웃겨서 많이 웃었습니다~😂
정말 그렇네요...읽으면서 깊게 깨달아집니다. 저도 회사에서 퇴사하는 중요 이유가 일종의 괴롭힘 때문인데 저를 괴롭히신 분이 처음에는 저한테 무지하게 잘해주셨거든요. 약한 자에게 악한자가 접근하는 건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마치 약속되어 있는 매커니즘 같은 것인가 봅니다.
참 어떻게 보면 사기의 전단계가 바로 관심과 애정이라니 인간의 선한 면과 악해지는 동기가 바로 앞뒤로 있다는 점이 씁쓸합니다.
@리사 왓더~ 제가 리사님을 웃게해드렸나요? 기쁩니다~효도한것같은 기분이 호호호~
@최성욱 캬아...암요 저도 그런경험 또 있다지요. 어렸을적에엔 사기의 그늘이 늘 ...
@악담 오우~ 그 양반은 뭐..귀신 같아서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JACK alooker 잭님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오직 잭님 이신것같습니다. 저는 잭님이 계셔서 여기에 오는게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악의 변증법으로 결국 악과 선은 하나라는 괴변조차 현실이라 우길 수 있을지라도, 결국에 선한 것은 주머니 송곳처럼 드러날 것입니다. @최서우 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요.😉
최악의 면상은 김건희죠. 전 김건희 얼굴 보면 폭발합니다.
20살 때 저런 마음을 파고듬을 당해 영업 당한 적이 있죠. 영어 교재.
아~지금 생각하면 전화위복입니다. 내성을 조금은 기르게 되었으니까요.
@실컷 네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실컷님!
이젠 선의를 의심해야하는시대를 살고있습니다 ㅜㅜ
@천세곡 대체로가 그렇게 이어지나보는군요.
악마는 선인의 옷을걸치고온다는 것이 경험으로 증명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