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3/01/28
수십년간 쓰지 않았지만, 지난 10개월을 매일 같이 써내신 진영님

꾸준히 무언가를 그것도 하지 않던 것을 해내고 계신다는 것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하십니다.

쓰지 않던 시절의 이유가 있으셨겠지만, 현재의 진영님의 모습을 보면 마치 이때를 위해 아껴두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아 보이십니다.^^

나는 단지 재미있어서 글을 쓴다
글을 쓴다는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을 정말 예전엔 미처 몰랐다

글을 쓰는데 무슨 거창한 이유가 필요할까요? 재밌게 즐기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쉽고 지루하지 않아서 누구나 읽기에 부담없고 친절한 글.
진영님의 글이 가진 장점인 것 같습니다.

계속 재밌게 써주시는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762
팔로워 426
팔로잉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