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제일 좋아^^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07
오늘 달이 데리고 병원다녀왔단 말에,아빠가 달이부터 안아든다.다행히 이상은 없고,밥투정하는거란다~라고 말했더니 아빠는 그저 웃는다.ㅋ.ㅋ 나는 걱정이 되서 안고 병원으로 냅다다녀왔는데,수고했단 말한마디가 없다.
아빠가 오니까,아빠품에 쏙 들어가서 눈은 나에게 향해있는 아들^^; 그래~일단 아픈곳은 없다니 다행이다!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더운데 다같이 잘 견뎌보자~낼쯤이면 배고프다고 밥그릇을 찾겠지? 아픈게 아니라 밥투정이였단게 허무하지만,한편으론 참 다행이다싶다^^
많은분들께서 달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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