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얼룩소 아세요? | 에어북 알리미가 되다
2024/05/25
알죠~. 얼룩소는 대부분 홀스타인종인데 원산지는 유럽이죠. 우유를 생산하는 소들이 얼룩소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얼룩얼룩한 점박이가 바로 그 종이거든요.
남편 친구 G씨에게 ‘얼룩소’에 대해 물었다. 얼룩소라는 말에 G씨의 표정이 냉큼 밝아지며 그의 해박한 지식이 나열되기 시작했다. 앗차! 얼룩소를 그에게 묻다니. 얼룩소뿐만 아니라 동식물 모두가 그의 전공이었다는 걸 뒤늦게 떠올렸다. 내 입꼬리가 양끝으로 쑤욱 올라갔다.
저기, 그 얼룩소 말고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얼룩소’가 있어요.
아, 그래요?
혹시 전자책으로 책도 읽으세요? e-book이라고 하는 거요.
예에, 가끔 읽지요.
아, 그래요?
혹시 전자책으로 책도 읽으세요? e-book이라고 하는 거요.
예에, 가끔 읽지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남편은 G씨와 만난다.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는 고향친구다. 수 십년 동안 각자 바쁘게 살다가 G씨가 퇴직할 즈음 서로 연락이 닿았다. 알고 보니 그도 같은 구에 살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날 땐 나도 가끔 나간다. 우리가 만나는 곳은 먹자골목의 뒷고기집이다. G씨는 특히나 고기 맛을 아는 사람이다...
@천세곡
고맙습니다. 저를 많이 부끄럽게 하시네요. 천세곡님도 계속 글을 쓰고 계시니
언젠가 저도 은혜 갚을 기회를 꼭 주셔야 합니다. 5월의 마지막 월욜밤이 깊어가네요. 굿밤 되십시오~ :- >
살구꽃님 늦었지만 에어북 출간 너무 축하드립니다. 역시 실력있는 제대로 판을 만나시니 훨훨 날아오르시네유~~~~저도 구매하러 달려가 볼께요~~~^^
@SHG(엄마)
엄마님, 전~혀 부끄러울 일 아니지요. 5월의 마지만 휴일이 지나가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JACK alooker
둘 다 무게감 이런 거 잘 모르고 무감각하옵니다. -.-;;
잭님, 평안한 오후시간 되셔요~.
@살구꽃 작가님의 옆지기라는 자리는 이제 무게감이 상당하겠네요~😉
@살구꽃
읽고 싶었던 목록에 살구꽃님 도서가 첫 구매랍니다^^
(서툰 에어북 구매가 부끄럽네요 ㅎ)
평온한 밤 보내세요.
@에스더 김
고맙습니다. 에스더님.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헤맸어요.
에스더님 에어북이 나오면 저도 부리나케 달려가 구매하겠습니다. 내일은 교회일로 바쁘시겠군요. 굿밤 되세요~ :)
@나철여
풍성 푸짐한 댓글로 몸둘바를 모르게 하시네요그려.
그저 캄사할 뿐입니다요. 평안한 밤 되소서~ :- >
@SHG(엄마)
제 에어북을 구매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엄마님은 읽고 싶었던 나철여님 에어북을 찾으셨는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ㅜ.ㅜ;; 에어북공모는 계속 있으니 조금 기다리다 보면 나오지 않을까싶어요. 함께 써가는 얼룩소. 저도 엄마님의 댓글로 글쓰기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조용히 에어북 소개를 잘 하고 계시네요.
저는 아직 @살구꽃 님 에어북을 못 샀어요.
폰으로 하니 어렵네요.
아들이 집에 오면 도움 받아 사보러고 기다리고 있어요.
G씨가 @살구꽃 님 실력 보고 깜놀할거ㄹ요~ ㅎ
@살구꽃
제가 드디어 교보 e북을 설치하고
살구꽃님에 에어북을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왜 교보에서 에어북이 안된건지도 알았어요.
제가 처음에 구매해서 읽고 싶었던 분의 글이
@나철여 님의 에어북이었는데 나철여님으로 검색을 하니까
검색이 안되었던거에요. 에어북을 다른 이름으로 내셨을까요?
이렇게 낯설고 서툰 에어북도
얼룩소를 써가며 하나 둘 배워가네요^^
조용한 얼룩소 홍보대사로도 에어북 작가님으로도 손색없으니.. 이미 그림실력으로도 충분...👍
남편분도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
괜한 염려로
G씨 뿐 아니라 그누가 어떤서사를 읽어도 대단한 @살구꽃 님의 글입니다~^&^
@살구꽃
읽고 싶었던 목록에 살구꽃님 도서가 첫 구매랍니다^^
(서툰 에어북 구매가 부끄럽네요 ㅎ)
평온한 밤 보내세요.
@에스더 김
고맙습니다. 에스더님.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헤맸어요.
에스더님 에어북이 나오면 저도 부리나케 달려가 구매하겠습니다. 내일은 교회일로 바쁘시겠군요. 굿밤 되세요~ :)
@나철여
풍성 푸짐한 댓글로 몸둘바를 모르게 하시네요그려.
그저 캄사할 뿐입니다요. 평안한 밤 되소서~ :- >
@SHG(엄마)
제 에어북을 구매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엄마님은 읽고 싶었던 나철여님 에어북을 찾으셨는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ㅜ.ㅜ;; 에어북공모는 계속 있으니 조금 기다리다 보면 나오지 않을까싶어요. 함께 써가는 얼룩소. 저도 엄마님의 댓글로 글쓰기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조용히 에어북 소개를 잘 하고 계시네요.
저는 아직 @살구꽃 님 에어북을 못 샀어요.
폰으로 하니 어렵네요.
아들이 집에 오면 도움 받아 사보러고 기다리고 있어요.
G씨가 @살구꽃 님 실력 보고 깜놀할거ㄹ요~ ㅎ
@살구꽃
제가 드디어 교보 e북을 설치하고
살구꽃님에 에어북을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왜 교보에서 에어북이 안된건지도 알았어요.
제가 처음에 구매해서 읽고 싶었던 분의 글이
@나철여 님의 에어북이었는데 나철여님으로 검색을 하니까
검색이 안되었던거에요. 에어북을 다른 이름으로 내셨을까요?
이렇게 낯설고 서툰 에어북도
얼룩소를 써가며 하나 둘 배워가네요^^
조용한 얼룩소 홍보대사로도 에어북 작가님으로도 손색없으니.. 이미 그림실력으로도 충분...👍
남편분도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
괜한 염려로
G씨 뿐 아니라 그누가 어떤서사를 읽어도 대단한 @살구꽃 님의 글입니다~^&^
살구꽃님 늦었지만 에어북 출간 너무 축하드립니다. 역시 실력있는 제대로 판을 만나시니 훨훨 날아오르시네유~~~~저도 구매하러 달려가 볼께요~~~^^
@SHG(엄마)
엄마님, 전~혀 부끄러울 일 아니지요. 5월의 마지만 휴일이 지나가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요~.
@JACK alooker
둘 다 무게감 이런 거 잘 모르고 무감각하옵니다. -.-;;
잭님, 평안한 오후시간 되셔요~.
@살구꽃 작가님의 옆지기라는 자리는 이제 무게감이 상당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