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 튀김과 흑맥주~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4/21
저녁을 먹고 밤산책을 다녀온 저는 맥주가 한잔하고 싶어졌습니다.
어제 사다 놓은 진미채가 생각나더라구요.
너튜브에서 본 진미채 튀김이 생각나 편의점에서 흑맥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흑맥주는 잘 안마시는데 왠일로 흑맥주가 먹고싶더라구요.

그런데 진미채 튀김을 하려고 보니까 식용유겨 다 먹고 없는 겁니다.
다시 나가서 사올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들기름을 쓰기로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온도가 높게 안올라가서 무침으로 쓰지 튀김기름으로 쓰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느 건강채널을 보니까 가열해서 180도만 안넘으면 된다고 후라이팬에 들기름으로 볶아도 180도를 안넘어서 괜찮대나 했던게 생각나서 들기름을 꺼냈습니다.
어떤 채널에서는 식용유든 참기름, 들기름이든 모든 기름은 짜는 순간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패가 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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