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3/06/25
저도 최근 코로나 휴유증인지..  우울증 및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못잔 적이 있는데요. 이게 진짜 압박감이 미칠 지경이더라구요.. 죽는 줄 알았다는..


원인 분석 해보니..그간 너무 '열심히 병' 에 시달린 것이 원인이라고 나름 분석 했네요. 하루하루 사람도 잘 안 만나고.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한 것이 뇌에도 몸에도 스트레스가 쌓인 듯합니다. 이로인해 잠도 잘 못자고, 면역은 또 약해졌으니 단순 몸살인줄 알았는데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는...


휴유증도 무섭네요.. 냄새 못 맡고.. 맛도 못 느끼고..이런 공포감에 심적으로도 더 약해져서 불안하기도하고..이런 모든것이 같이 병행하는 듯 싶네요..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뭐든 쉬엄쉬엄 충분히 휴식도 필요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놈의 성실병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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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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