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최근에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거래처에서 처음 보는 제품에 대한 의뢰가 와서 정말 막막 했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네이버 카페, 블로그 별의 별 곳을 다 뒤지며 찾아봐도 안 나오는데, 딱 어떤분께서 제가 카페에 올려둔 전화번호와 메일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일단은 뭔가 대게 마음이 놓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이다 보니 아직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정말 설명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이였던 것은 도면적인 부분을 해석을 대게 잘하시고 바로 이해 해주셔서, 아 정말 믿을 수 있겠구나 느끼게 되었고, 조금씩 그분께 의지를 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을때마다 언제든 연락 달라고 하셨지만, 자주 연락하면 귀찮으실거 같아서 한 번에 모아서 조금씩 여쭤 보려고 했는데, 먼저 연락이 오셔서 더 궁금한건 없으신지 여쭤 봐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