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달이 아부지^^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6/29
ㅋㅋㅋㅋ
오늘 저녁을 일찍먹고 설겆이를 끝마치고
신랑이랑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일단은 남은 빚을 어떻게 청산할 것인지에 대해 의논을 하고...결론은 이번해가 가기전에 전부 갚는걸로 결정을 했다. 전세로 옮기면서 받았던 대출 4천만원..
3년동안 열심히 갚고,이제 얼마남지 않아서 그걸 부담스럽더라도,허리띠를 좀더 졸라매고,올해안으로 완납하기로 결정했다.그렇게 나름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이런저런 얘길하다가...연예인 얘기가 나왔다.뜬금없이^^
그래서 말끝에,내가 아무생각없이,남자는 키가 크던지..아님 덩치라도 있던지...라고 얘길했는데,갑자기 달이 아부지가 조용히 일어나더니 벽쪽에 가선 등돌리고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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