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타격대 를 만들다!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5/01
한때 검도에 빠져 있었다.
체력이 왜소하고 약골이라  늘 신체가 강해 보이는 사람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운동 이라는 종류는 왠만하면 조금씩은 다 해보았다.
끈기가 없어서인지 오래끌고 간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 검도 만큼은 좀 오래갔는데 이유가 때리는 쾌감을 알았기 때문인것 같다.
그리고 시합할때 내는 기합소리는 억눌린 분노를 터뜨리는데 꽤 효과적이었다.

검도는 일본에서 건너와서 스포츠화된것이다.
우리나라 는 역사적으로 오래전에 전통검술이 전해내려오고있었다.
고려시대와 백제 신라시대 를 거치며 발전해왔고 본국검법(本國劍法) 이 현존하고있다. 
검도에서는 예의 범절을 가장 중요시하여 '삼례'라는 것이 있는데 국가에 대한 예, 스승에 대한 예, 상호간의 예가 그것이다. 
검도장에서 운동 전에 관장님께서 이 말을 필두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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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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