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인생지점은..?

나철여
나철여 · 철여라 부르고 할미라 읽는다^^
2024/02/16
오늘 아침도 어김없다. 알람없이도 일찍 눈 뜬다.
어제저녁 잠들 무렵 '틱ㆍ틱' 울리던 문자 알림들을 확인했다.
그 중 하나,
여러 사진들과 함께 15개의 글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 카톡 방 캡쳐~~^&^

'흔하디 흔한 인터넷 떠돌이 글들이지' 하고 닫으려다 보낸이의 인격을 믿고 찬찬히 열어 봤다.
'이거 뭐지?'
'진짜 그렇네!'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고, 나도모르게 답글을 달고, 공감 이모티콘을 뿌린다.

좋은글 보면,
맛있는거 나눠먹듯 생각나는 이곳으로 상 차려본다.(이아침에? 올릴까 말까! 올리자...^^)

제목은 이렇다. <인생이라는 여행>

열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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