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3/03/21
중학교 1학년 된 막내가 입학 후 학교에서 절친그룹이 생겼다.
4명정도의 친구들과 친하다고 들었고 카톡으로 방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수시로
연락도 하고 게임도 하고있다.
저번 주말에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 농구를 하기로 했다며 애들과 점심도 같이 먹는다기에
용돈도 손에 쥐어 보냈다.
몇시간 후 아들에게 전화가 왔는데 친구 중 A라는 친구네 집에서 자고 와도 되냐는 허락의
전화였다.
너무나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난 아들에게 갑자기 가는건 민폐일수 있다고 하고 거부를 했는데
다른 B와 C의 아이들은 이미 다 허락을 받은 상태이고 심지어 A군의 부모님도 이미 허락을
한 상태라고 하면서 A친구가 전화를 받아서 제발 허락해 달라고 아들 대신에 허락을 구했다.
그러면서 자기 이름 그리고 부모님 전화번호까지 보내주었다.
난 우선 ...
4명정도의 친구들과 친하다고 들었고 카톡으로 방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수시로
연락도 하고 게임도 하고있다.
저번 주말에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 농구를 하기로 했다며 애들과 점심도 같이 먹는다기에
용돈도 손에 쥐어 보냈다.
몇시간 후 아들에게 전화가 왔는데 친구 중 A라는 친구네 집에서 자고 와도 되냐는 허락의
전화였다.
너무나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난 아들에게 갑자기 가는건 민폐일수 있다고 하고 거부를 했는데
다른 B와 C의 아이들은 이미 다 허락을 받은 상태이고 심지어 A군의 부모님도 이미 허락을
한 상태라고 하면서 A친구가 전화를 받아서 제발 허락해 달라고 아들 대신에 허락을 구했다.
그러면서 자기 이름 그리고 부모님 전화번호까지 보내주었다.
난 우선 ...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재재나무 네 저도 아이들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정말 그 말이 맞다면 그 아이는 보호를 받아야 하는게 맞고...저도 부모로써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아이가 그런상황인데 아무도 도움을 안준다면 그 아이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그래서 선생님게 넌지시 말씀을 드려 볼까 해요 ...
@미미패밀리 패밀리님 조언을 보고 저도 이걸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것에 대햇 다시한번 생각해볼게요. 의견 너무 감사해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고 정말이라면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이이고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완전히 끝까지 도와주실게 아니라면 섣불리 나서지않는게 맞는 것 같아요. 가정폭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명백한 증거같은게 없으면 부모와 분리도 안 되고, 분리를 시켜도 문제고, 분리가 안 되면 보복성 폭력이 더욱 심해질거고..
가정폭력은 법이 느슨한 편이라 주변에서 도와주기가 어렵네요..그렇다고 모른척하기도 그런데…
어렵네요;;저라면 일단 모른척할거같아요..
마침 상담주간이니 담임에게 말하는 것이 가장 순조로와 보입니다. 어머니의 사정도 얘기하고 선생님께 특별히 관찰을 부탁드리고 선생님께서 살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 건 아니겠지만, 경중을 모르니 우선 관찰이 중요해보입니다. 선생님께서 기꺼이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똑순이 걱정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로써 b군이 너무 안타까워서 학부모상담때 이 부분을 넌지시 말해볼까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도통 머리가 아프네요
@Stephania_khy 네 그래서 너무 망설여져요..지금 생각은 다음주 학부모 면담주간인데 선생님께 넌지시 말씀을 드려볼까 해요.
@해핑닝크 네 너무 난감해요 하지만 저도 부모이기에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고 정말 사실이라면 아이를 보호해야 하는게 맞는거고...휴.. 머리가 아파요
@행복에너지 네 어렵네요 현재 생각은 다음주 부터 학교 학부모 면담주간인데 아들 상담후 번외로 이일을 말씀 드려볼가 해요 어차피 같은 반 아이라서 선생님도 아이를 알고 하니까 ...
그래도 아이들이 한 말이니간 사실여부부터 확인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 난감한 일이네요
아이가 엄마한테 편하게까지는 아니지만 진실을 말하면서 엄마와의 유대관계도 사춘기이니, 깨어질까봐 걱정도 되고
또 얘기함으로서 B군과 아드님과의 관계도 염려가 되지만,
그렇다고 모른 척하기엔 B아이가 너무나도 걱정이 되고 짠하고 안타깝고 도와드리진 못하고 참 난감하네요. ㅜ
@아들둘엄마 님~ 처음 제목 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둘째가 사춘기다고 했는데 뭔 일이 있는가 하구요.
참 어려운 일 이네요.
b 군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다고 모른척 하기도 아는척 하기도... 어려워요ㅠ
아이가 엄마한테 편하게까지는 아니지만 진실을 말하면서 엄마와의 유대관계도 사춘기이니, 깨어질까봐 걱정도 되고
또 얘기함으로서 B군과 아드님과의 관계도 염려가 되지만,
그렇다고 모른 척하기엔 B아이가 너무나도 걱정이 되고 짠하고 안타깝고 도와드리진 못하고 참 난감하네요. ㅜ
@아들둘엄마 님~ 처음 제목 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둘째가 사춘기다고 했는데 뭔 일이 있는가 하구요.
참 어려운 일 이네요.
b 군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다고 모른척 하기도 아는척 하기도... 어려워요ㅠ
마침 상담주간이니 담임에게 말하는 것이 가장 순조로와 보입니다. 어머니의 사정도 얘기하고 선생님께 특별히 관찰을 부탁드리고 선생님께서 살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 건 아니겠지만, 경중을 모르니 우선 관찰이 중요해보입니다. 선생님께서 기꺼이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똑순이 걱정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로써 b군이 너무 안타까워서 학부모상담때 이 부분을 넌지시 말해볼까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도통 머리가 아프네요
@Stephania_khy 네 그래서 너무 망설여져요..지금 생각은 다음주 학부모 면담주간인데 선생님께 넌지시 말씀을 드려볼까 해요.
@해핑닝크 네 너무 난감해요 하지만 저도 부모이기에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고 정말 사실이라면 아이를 보호해야 하는게 맞는거고...휴.. 머리가 아파요
@행복에너지 네 어렵네요 현재 생각은 다음주 부터 학교 학부모 면담주간인데 아들 상담후 번외로 이일을 말씀 드려볼가 해요 어차피 같은 반 아이라서 선생님도 아이를 알고 하니까 ...
@재재나무 네 저도 아이들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정말 그 말이 맞다면 그 아이는 보호를 받아야 하는게 맞고...저도 부모로써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아이가 그런상황인데 아무도 도움을 안준다면 그 아이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그래서 선생님게 넌지시 말씀을 드려 볼까 해요 ...
@미미패밀리 패밀리님 조언을 보고 저도 이걸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것에 대햇 다시한번 생각해볼게요. 의견 너무 감사해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고 정말이라면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이이고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한 말이니간 사실여부부터 확인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 난감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