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末伏) 이다
2023/08/10
삼복(三伏) 중에 제일 마지막 복날. 오늘은 말복이다
7월 11일이 초복. 그 후로 10일이 지나면 중복. 중복에서 20일이 지나면 말복이다.
태풍 카눈에 신경 쓰다가 말복인데 음식 준비를 못 했다.
만약 태풍이 안 왔다면 그래도 복날이니 보양식을 먹자고 했을텐데.
어제 저녁부터 세차게 불던 바람은 이제 살랑 거리는 바람으로 바꿔지고나니 가을이 문 앞 까지 온것 같은 날씨다.
선풍기 바람이 없어도 덥지 않고 기온도 활동하기 딱 좋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부랴부랴 준비한 남편은 훈제 닭다리,나는 닭봉 간장구이를 사서 남편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말복 날 먹은 닭고기. 직촬
남편이 연신 고맙다고 잘 먹었다고 한다.
남편이 한 입이라도...
7월 11일이 초복. 그 후로 10일이 지나면 중복. 중복에서 20일이 지나면 말복이다.
태풍 카눈에 신경 쓰다가 말복인데 음식 준비를 못 했다.
만약 태풍이 안 왔다면 그래도 복날이니 보양식을 먹자고 했을텐데.
어제 저녁부터 세차게 불던 바람은 이제 살랑 거리는 바람으로 바꿔지고나니 가을이 문 앞 까지 온것 같은 날씨다.
선풍기 바람이 없어도 덥지 않고 기온도 활동하기 딱 좋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부랴부랴 준비한 남편은 훈제 닭다리,나는 닭봉 간장구이를 사서 남편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남편이 연신 고맙다고 잘 먹었다고 한다.
남편이 한 입이라도...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_%EC%9E%85%EC%B2%B4%ED%91%9C%EC%A7%80(%EC%83%89%EB%B0%94%ED%83%95).jpg)
@신수현 님~ 토요일 일요일 이틀 쉴수 있겠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 와~~ 완치 판정 받으셨군요.
우리 새콤이 장합니다.
이겨내 줘서ㅎㅎㅎ
비 그치면 나가서 놀면 되죠^^
감사합니다.
이제 보초 안 서도 되니 청자몽 님께서도 꿀잠 주무세요^^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제가 늦게 답을 드려서 이제 태풍은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어제는 조금 서늘 해진것 같더니 오늘은 다시 덥네요.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장동건 님~ 안녕하세요^^
제가 금요일이 제일 바쁜 날이라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태풍이 무사히 지나 갔네요.
이렇게 지키고 있으니 다시 동건님을 뵐 수 있어서 제가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하면서 지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님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옵니다.
비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기도 덕분에 완치 판정 받았어요. 병원 갔다오는데; 비가 넘넘 많이 와서; 좀 힘들었어요. 오는 길에 집근처 죽집에서 삼계죽 사가지고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
감사합니다.
구내염 나았는데; 비 많이 와서 못 돌아다닌다고 억울하대요. 괜찮다고 했어요. 새콤이만 못 다니는게 아냐. 맛있게 먹자. 그러구요.
얼룩소님들 모두 태풍에 무탈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두분뵈니 괜실히 기분좋네요
오랜만에 들러보니 기분이 새롭고
고향 지키는 두분의 진정성에 찐사랑에
기분좋은 감사와 행복을 느낍니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서 기분존 저녁이네요
우리 걱정들도 조용히 지나가겠죠!
오늘도 수고했네요 좋은밤 되세요^^
ㅎㅎ겨우겨우 프필에다가 핸드폰고장이라 써놓았는데,사실 프필글은 잘 안 읽어보시니까요^^저도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했었어요ㅋㅋㅋ태풍이 우려했던것보다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낼부턴 또 열심히 글을 쓸려구요~똑순이님두 좋은밤 되세요~
@목련화 님~ 된장찌개 좋죠ㅎㅎ
어쩐지 목련화님이 며칠 안 보이고 포인트 글도 안 올라와서 어디 아픈가 걱정 했네요.
핸드폰 고장 이였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픈게 아니여서요^^
여기도 무사히 잘 지나갔네요~~~
@신수현 님~ 토요일 일요일 이틀 쉴수 있겠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 와~~ 완치 판정 받으셨군요.
우리 새콤이 장합니다.
이겨내 줘서ㅎㅎㅎ
비 그치면 나가서 놀면 되죠^^
감사합니다.
이제 보초 안 서도 되니 청자몽 님께서도 꿀잠 주무세요^^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제가 늦게 답을 드려서 이제 태풍은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어제는 조금 서늘 해진것 같더니 오늘은 다시 덥네요.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옵니다.
비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기도 덕분에 완치 판정 받았어요. 병원 갔다오는데; 비가 넘넘 많이 와서; 좀 힘들었어요. 오는 길에 집근처 죽집에서 삼계죽 사가지고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
감사합니다.
구내염 나았는데; 비 많이 와서 못 돌아다닌다고 억울하대요. 괜찮다고 했어요. 새콤이만 못 다니는게 아냐. 맛있게 먹자. 그러구요.
얼룩소님들 모두 태풍에 무탈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두분뵈니 괜실히 기분좋네요
오랜만에 들러보니 기분이 새롭고
고향 지키는 두분의 진정성에 찐사랑에
기분좋은 감사와 행복을 느낍니다^^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서 기분존 저녁이네요
우리 걱정들도 조용히 지나가겠죠!
오늘도 수고했네요 좋은밤 되세요^^
ㅎㅎ겨우겨우 프필에다가 핸드폰고장이라 써놓았는데,사실 프필글은 잘 안 읽어보시니까요^^저도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했었어요ㅋㅋㅋ태풍이 우려했던것보다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낼부턴 또 열심히 글을 쓸려구요~똑순이님두 좋은밤 되세요~
@목련화 님~ 된장찌개 좋죠ㅎㅎ
어쩐지 목련화님이 며칠 안 보이고 포인트 글도 안 올라와서 어디 아픈가 걱정 했네요.
핸드폰 고장 이였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픈게 아니여서요^^
여기도 무사히 잘 지나갔네요~~~
똑순이님~잘 계셨나요?저는 휴대폰이 고장나서 몇일 얼룩소에 오질 못했어요^^ 그리 더웠던 여름도 이제 끝이날려나봐요ㅎㅎ유난히도 습하고 더웠던 여름이였는데
내년여름엔 또 더 더워지겠죠?제가 있는곳엔 조용히 태풍이 지나갔어요.똑순이님은 괜찮으신가요?벌써 말복인데 저는 오늘 된찌를 끓여서 먹었어요^^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