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
어느덧 20년전 일이네요. 이유도 없이 몸이 많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이러다가 죽을 수 도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온몸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때는 결혼도 하기도 전인데 꿈속에서 내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진작 나는 내가 결혼하는 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모가 나를 보고 너 오늘 결혼하는 날인데 왜 이러고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꿈속에서도 조금은 당혹스럽더라구요.
나랑 결혼할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결혼을 하지 하면서
그래도 머리라도 감고 옷이라고 갈아 입으려고 머리를 감았습니다.
이모한테 신랑이 누구냐고 물으니 저쪽에 버스 보이냐고 하면서
나중에 널 데리러 올꺼야 라고...
그때는 결혼도 하기도 전인데 꿈속에서 내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진작 나는 내가 결혼하는 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모가 나를 보고 너 오늘 결혼하는 날인데 왜 이러고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꿈속에서도 조금은 당혹스럽더라구요.
나랑 결혼할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결혼을 하지 하면서
그래도 머리라도 감고 옷이라고 갈아 입으려고 머리를 감았습니다.
이모한테 신랑이 누구냐고 물으니 저쪽에 버스 보이냐고 하면서
나중에 널 데리러 올꺼야 라고...
@똑순이 네~그때 그 사람들을 따라 갔으면 우리 지금 못 만날뻔 했습니다 😉 주말 어떻게 편히 쉬셨나요~새로 시작하는 한 주간도 힘내시고 기분 좋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어머나 그때 오빠가 진짜 도와 주셨네요.
우리 못 만날뻔 했네요ㅠ
@살구꽃 네~남량특집 맞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하늘나라 간 오빠가 꿈속에 나타나서 가지못하게 말렸던것 같습니다 ^^
어머, 처음엔 재밌게 읽다가 나중엔 놀랐어요. 근데 잼있어요~ 짱!! ㅋ
아, 검은 옷... 이게 나타나서 따라가면 정말 안되는군요.
납량특집 같아요. ^^;;
@똑순이 네~그때 그 사람들을 따라 갔으면 우리 지금 못 만날뻔 했습니다 😉 주말 어떻게 편히 쉬셨나요~새로 시작하는 한 주간도 힘내시고 기분 좋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살구꽃 네~남량특집 맞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하늘나라 간 오빠가 꿈속에 나타나서 가지못하게 말렸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