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을 대하는게 나이먹으면서 더 두려워져요., 요새 뉴스기사들도 그렇고,, 너무 험난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가족을 이렇게 하는게 세상이 미 쳐가고있는거같아요.. 너무 무서운 세상이에요..

저는 용감한형00 프로 많이 보는데.. 이런 사건들이 되게 많이나와요ㅠㅠ 
볼수록 사람을 못믿겠어요ㅠㅠ 가족마저도 저렇게 돈때문에 죽이는세상 
참 세상이 말세죠

마지막 문장이 정말로 요즘에 사람들이 생각하는거랑 같은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ㅠㅠ 기사만 봐도 너무 무섭고 세상이 험해요 진심으로 대하기 어려운 시대인건 확실한거같아요..

요즘은 안식처인 집 마져 어디든 안전한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도 무서워지는거 같고,, 최근에 신림 살인 사건도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가족이라니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이런거 보면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용감한 형제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거기서도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많더라구요..그럴때마다 진짜 이게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인가 싶고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걸 다시 깨닳아요..

진짜 이런 사건들 보면 세상에 믿을 사람 있나 싶어요ㅠㅠ 가족한테도 이런 짓을 하니까 말이죠
근데 또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들이 종종 나오던데.. 진짜 무서운 세상이에요

ㅠㅠ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가족이 특히…
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악… 정말 슬픈
말인 것 같아요 ㅠㅠ 요즘 조심해야할 것들 많네요..

아니 진짜 와...욕이 나온다 와.. 사람도 아니죠 저건;; 아들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 사고 당시 얼마나 아팠을지 제 맘이 아프네요 ㅠ

와.. 이게 드라마나 영화 소재가 아니고 실제 사건이라니.. 어쩜 사람이 이럴 수가 있을까요? 인간의 탈을 쓰고 하는 짓은 동물보다 처참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