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답답하고 싫증난다. 이게 문제고 저게 문제고, 누가 잘못했고 누구는 더 잘못했다는 말을 끝없이 할 수 있다. 그냥 눈 감고 안 보는 게 사는게 평화로운 일상에는 더 좋다.
안타깝게도 나는 정치 산업에서 일하고 있다. 약 2년 동안 정치를 다르게 만들어 보겠다고 일해오면서 일을 잘하는 방법이자 마음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질문을 다르고 분명하는데 있다는 걸 발견했다.
처음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데도 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스타트업 영역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전략 기획 매니저로 일하다가 회사를 관두고 쉬고 있었는데 정치가 평화로운 일상에 방해가 되는 걸 넘어서서 우울감을 줬다.
“왜 자꾸 비슷한 사람들이 또 나오고 또 나오는 거지?”
“정치인도 결국 의사 결정권자인데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 영역에서는 더 나은 의사 결정권자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들을 뭘 하고 있을까?”
바빴다면 평소처럼 당분간 거리를 두고 살았을 텐데 마침 한가로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접속해서 여러 통계 자료를 뒤적이다가 너무 명확한 숫자를 확인했다.
와!!! 얼룩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누구를 뽑아도 후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권력은 사람을 부패하게 하는 힘이 있으니 중요한 것은 다음 도전을 하는 의지가 아닐까요?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젊은 패기로 정치를 해야 한다 경험이 많은 중년이 정치를 해야한다 남자가 해야한다 여자가 해야한다 뭐 그런건 다 중요한지 않은거 같습니다 성별 나이는 무관하죠 정치인은 국민이 뽑는거니까 뽑히는데로 알아서 하게 그냥 놔둬야 합니다 정치는 누가 하든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니까요
젊은 패기로 정치를 해야 한다 경험이 많은 중년이 정치를 해야한다 남자가 해야한다 여자가 해야한다 뭐 그런건 다 중요한지 않은거 같습니다 성별 나이는 무관하죠 정치인은 국민이 뽑는거니까 뽑히는데로 알아서 하게 그냥 놔둬야 합니다 정치는 누가 하든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니까요
누구를 뽑아도 후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권력은 사람을 부패하게 하는 힘이 있으니 중요한 것은 다음 도전을 하는 의지가 아닐까요?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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