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15
이곳에서는 마음껏 외쳐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얼룩소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외치는 대나무 숲과도 같은 곳이니깐요.
 
사실 이표현은 '미혜님'이 하신 말씀인데 요즘 제가 자주 쓰고 있답니다.
너무 딱 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예전에 얼룩소에서 푸념을 늘어 놓았는데, 다들 좋은 위로의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넘 감사했었습니다.
님도 앞으로 힘든 일, 고단한 일, 화난 일이 또 생기면, 여기 얼룩소에서 풀어보세요.
그러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질겁니다. 님도 벌써 그것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진정 너가 얼룩소란 말이냐?^^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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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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