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글을 쓸때 어려운 "띄어쓰기"
이렇게 얘기하면 "그건 초등학교때 다 배운거잖아" 라고 말 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글과 글 사이의 "띄어쓰기"가 참 어렵고도 어렵습니다.
사실 제목을 달때도 '띄어쓰기'가 맞나? '띄어 쓰기'가 맞나?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얼룩소에서 띄어쓰기 자동검사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페이스 바(space bar): 키보드에서 맨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가로로 긴 막대 모양의 키. 공백 문자를 입력할 때 사용한다.
우리는 띄어쓰기를 할때는 '스페이스 바'를 누릅니다. 즉, 글과 글사이의 "공간"을 만드는 키입니다. 사실 우리주변에는 채워진것보다 비워져 있는 "공간"이 더 많습니다. 우주를 봐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