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 오늘도 끄적끄적. 구시렁거리다.
궁시렁 궁시렁 하다가
궁시렁거리는게 방언이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
재빨리 구시렁거리다로 고쳐 본다. ㅋㅋ
영상 편집을 하다 문득 너무 길어져서
줄이고 줄이는데 또 아쉽다.
이건 넣을까 아니다 넣지 말자 혼자
궁시렁 궁시렁 (습관이네;;)
이제는
내 글도 답글도 적다 보니 길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도 끄적끄적.
정성스런 글에 짧은 답글이라도 남겨보자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얼룩소 기웃거려본다.
귀찮을 땐 그냥 따봉누르고 패스 ㅋ
이렇게 또 뻘 글을 하나 투척 해 본다. ㅎㅎ
아무 의미 없는 글일지 몰라도
내 공간이니까.
불금이다 불금 내가 좋아하는 불금
만우절 불금이라~ 흠~
이 뻘 글을 보신 분들
모두 행복한 불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