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올 수 있는 병?
젊은 40대에도 요즘은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더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어느 설문 조사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은 치매...
평생 안 걸렸으면 하는 병이 치매...
저는 살아가면서 문득 가끔 씩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치매에 걸리면 난 어떤 행동을 할까?
내 기억이 다 지워지면...?
예전에는 너무 슬픈 일이 있었을 때...
'내 머리 속에 생각들을 다 지워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그래서 아주 예전 영화에 나왔던...'내 머리 속에 지우개' 라는 영화를 보면서...
혼자서 별별 상상을 다 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는 그때부터 정우성, 손예진 배우를 좋아했던 거 같아요.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한 두 개 정도 다 가지고 살아 갈 거에요.
영화 대사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ㅎㅎ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용서는 미움에게 방 한 칸만 내주면 되는 거야"
"내가 다 기억해줄게,네가 다 잃어버리면..."
요즘은 치매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간단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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