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저는 일년 좀 넘게 매일 글을 쓰고 있어요. 시간을 정하지는 않고, 그저 하루에 500자 이상의 글을 쓰는 게 목표입니다. 정신 없이 보낸 날에도 자려고 누우면 어딘가 허전합니다. 자연스레 글을 쓰지 않았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러면 누워서도 휴대폰을 켜고 몇 자 끼적입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게 사실 글이 처음입니다. 늘 작심삼일이거나 결국 매일 하지 못해 띄엄띄엄 하거나 중간에 포기하기 일쑤였던 것 같아요.
왜 꾸준히 했는지를 돌아보면, 나이와 절실함 그리고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어느덧 마흔을 넘었고 지금껏 무언가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없었던지라 무엇이 되든 말든 끝까지 써보자는 생각이 강했어요. 절실함은 제가 겪은 일이 시대적으로 유의미하다는 생각에 이를 글로...
왜 꾸준히 했는지를 돌아보면, 나이와 절실함 그리고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나이는 어느덧 마흔을 넘었고 지금껏 무언가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없었던지라 무엇이 되든 말든 끝까지 써보자는 생각이 강했어요. 절실함은 제가 겪은 일이 시대적으로 유의미하다는 생각에 이를 글로...
좋은 습관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습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허리 건강이 필수입니다. 건강! 건강을 챙기고 삽시다.
@풍요로운 부자맘님 맞아요. 글을 쓰면 쓸수록 세상에 관심도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글의 순기능입니다!
@동보라미님도 매일 쓰고 계시지 않나요? 저도 글 잘 보고 있어요. 제 글이 종합선물세트였다고 해주시니 넘 감동이에요! 흐흐 동보라미님의 글쓰기도 늘 응원합니다.
@슈윈님 반갑습니다! 매일 글을 올리신다니 기대되네요. 파이팅입니다!
모든지 매일매일 실행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건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렸고 앞으로 매일매일 하나의 주제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박현안님, 매일매일 글을 쓰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글의 완성도나 퀄리티를 떠나서 매일 쓰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지십니다. 글쓰기가 삶에 습관처럼 자리잡아서 루틴과 리추얼이 되셨나봐요. ^^ 박현안님 글을 보면 정말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도 많이 읽으시는 것도 같고 인풋도 아주 많구나 싶고요. 저의 글에 이어쓰기 해주신 글은 정말이지 도움이 되는 정보와 공감과 위로가 되는 부분까지 가득 담긴 종합선물세트였답니다. 계속 쓰는 삶을 응원합니다! 박현안님을 응원합니다! ^^
쓰는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을 보는 눈도 더 넓어질것 같네요~ ㅎㅎㅎ
@빅맥쎄트님 십 년 쓰시면 프로 작가 아닐까요?! 이미 넘 좋은 글 많이 써주고 계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천세곡님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천세곡님이야말로 다양한 글감으로 탄탄한 글을 써주시고 계신 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절실함은 제가 겪은 일이 시대적으로 유의미하다는 생각에 이를 글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고요. 마지막 도전은 말 그대로 제게 남은 마지막이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이라는 절실함과 일상에서 찾아낸 의미들이 한데 어우려져 멋진 글이 탄생되었던 것이로군요!^^
박현안님 글을 읽을때마다 문장이 참 탄탄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그 힘이 매일 써오신 것에서 나왔나 봅니다.^^
지금처럼 계속 좋은 글 써주시길 응원합니다.
쓸수록 어렵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얼룩소를 통해서 꾸준히 뭔가를 쓰는 습관은 형성된 것 같아요.
저도 1년도 안됐으니 10년 정도 꾸준히 쓰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살포시 생각해봅니다.
"절실함은 제가 겪은 일이 시대적으로 유의미하다는 생각에 이를 글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고요. 마지막 도전은 말 그대로 제게 남은 마지막이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이라는 절실함과 일상에서 찾아낸 의미들이 한데 어우려져 멋진 글이 탄생되었던 것이로군요!^^
박현안님 글을 읽을때마다 문장이 참 탄탄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그 힘이 매일 써오신 것에서 나왔나 봅니다.^^
지금처럼 계속 좋은 글 써주시길 응원합니다.
쓸수록 어렵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얼룩소를 통해서 꾸준히 뭔가를 쓰는 습관은 형성된 것 같아요.
저도 1년도 안됐으니 10년 정도 꾸준히 쓰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살포시 생각해봅니다.
쓰는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을 보는 눈도 더 넓어질것 같네요~ ㅎㅎㅎ
@풍요로운 부자맘님 맞아요. 글을 쓰면 쓸수록 세상에 관심도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글의 순기능입니다!
@동보라미님도 매일 쓰고 계시지 않나요? 저도 글 잘 보고 있어요. 제 글이 종합선물세트였다고 해주시니 넘 감동이에요! 흐흐 동보라미님의 글쓰기도 늘 응원합니다.
@슈윈님 반갑습니다! 매일 글을 올리신다니 기대되네요. 파이팅입니다!
모든지 매일매일 실행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건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렸고 앞으로 매일매일 하나의 주제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박현안님, 매일매일 글을 쓰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글의 완성도나 퀄리티를 떠나서 매일 쓰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지십니다. 글쓰기가 삶에 습관처럼 자리잡아서 루틴과 리추얼이 되셨나봐요. ^^ 박현안님 글을 보면 정말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도 많이 읽으시는 것도 같고 인풋도 아주 많구나 싶고요. 저의 글에 이어쓰기 해주신 글은 정말이지 도움이 되는 정보와 공감과 위로가 되는 부분까지 가득 담긴 종합선물세트였답니다. 계속 쓰는 삶을 응원합니다! 박현안님을 응원합니다! ^^
@빅맥쎄트님 십 년 쓰시면 프로 작가 아닐까요?! 이미 넘 좋은 글 많이 써주고 계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천세곡님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천세곡님이야말로 다양한 글감으로 탄탄한 글을 써주시고 계신 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좋은 습관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습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허리 건강이 필수입니다. 건강! 건강을 챙기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