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영화를 알려주세요!
첫 번째 영화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인데요, 지루한 삶을 살고 있던 월터가 잡지 마지막호에 사용할 사진을 찾으러 가며 겪는 일들을 보여줘요. 처음으로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이는 월터의 모습이 인상 깊은 영화입니다.
두 번째 영화는 ‘미비포유’ 입니다. 사고를 당한 남자가 존엄사를 선택하려고 하고, 도우미로 고용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남자의 대사 중 ‘난 이전의 나의 삶을 너무 사랑했어요. 이건 나의 삶이 아니에요.’ 라는 대사가 있는데, 삶은 무엇일까 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영화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