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月(사월) 아니 니저 아으 오실셔 곳고리새여.
고려가요 <동동>
(음력) 사월 잊지 않고 아이 오셨구나 꾀꼬리 새여.
여름 철새 꾀꼬리 울음은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듣는다. 농사 짓던 나의 백부는 어린 꼬마인 나에게 "[오일]장에 갔다 이제 오유[와요]?"라고 말한다고 표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mrpb35ux4
고려 가요 <동동>에 '곳고리'라고 말했다.
黃鳥 굇고리. 《역어유해》(1690).
《우리말샘》(2016) 재인용.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646&viewType=confirm
꾀꼬리 < 곳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