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9주기, 얼룩소 13개월.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4/16
물망초~꽃말~ 나를 잊지 말아요~네이버

4월 16일 오늘은 세월호 9주기 날 입니다.
다 각기 다른 꿈들이 있던 많은 아이들이 그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차가운 바다에서 이세상을 떠난 정말 슬픈 날 입니다.

검정색에 어떤 물감을 섞어도 색깔이 흐려질 지언정 흰색이 될수 없듯이 우리의 마음속에 세월호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도 절대로 잊혀질수 없는 일 이지요.

이렇게 슬픈날.

제가 얼룩소에 가입한지 13개월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글쓰기가 400자로 되면서 본글은 괜찮은데 이여쓰기 는 솔직히 부담이 되서 잘 못 쓰고 있네요.
댓글은 많이 씁니다만...

가끔 이여쓰기를 쓰면서 200자 정도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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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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