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ㅣ 러브스토리
2024/10/20
감독ㅣ마이클 무어
출연ㅣ마이클 무어, 도라 버치, 윌리엄 블랙, 엘리야 커밍스, 바론 힐, 마시 캡터, 존 맥케인 外
개봉ㅣ미개봉
인구 10만 명당 감옥에 갇힌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일까 ? 얼핏, 독재 정권과 군사 정권을 떠올리기 쉽지만 1위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국가 철학으로 삼는 미국이다. 압도적 1위다. " 우리 미쿡, 전꽈자 졸라 많다 해. 너무 투 머치해 ~ " 미국이 처음부터 압도적인 과시를 했던 것은 아니다. 재소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1980년대부터였는데, 학자들은 이 현상이 신자유주의의 도래와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미국의 신자유주의는 1980년 레이건이 정치 철학으로 내건 슬로건이었다). 나는 이 주장이 너무 이상했다. 아니, 재소자 수 증가와 신자유주의가 무슨 관계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거야. 응응 ?
신자유주 핵심 사업 중 하나는 국영화를 민영화로 전환하는 것이다. ...
@재재나무 다큐 식코 보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히티상품은 의료보험제도인데 이게 서서히 무너지는 듯...
@악담 의료민영화에 절대 반대하지만 소리소문없이 진행되는 느낌이예요. 의료민영화가 제일 무섭죠. 미국에서 오래 공부한 아이의 말을 빌리자면(지금은 한국에 있어요) 점점 더 미국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본인은 그게 보이나봐요 ㅠㅠ
@재재나무 저는 의료보험 민영화가 제일 두렵습니다. 이거 이거 미국 꼴 나지 ㅇ나 않겠습니까...
@최서우 왜 영국에서 엄청난 기차 사고가 났었잖아요. 그거 다 국철을 민영화 사업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생긴 사건이었습니다. 인건비 아끼겠다고 검사 소홀히 했다가 대형 사고 치고, 요금은 천문학적으로 오르고..... 민영화 사업이 결고 좋은 게 아니에요.
@천세곡 자유만큼 무서운 것도 없죠. 그들이 말하는 것은 자유라기보다는 방임에 더 가깝겠죠. 관리되지 않는 자유는 사실 굉장히 무서운 폭력이거든요.
@살구꽃 미국 교도소들이 민영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도소 사업자는 국가에서 주는 세금으로 돈을 번다네요. 위 다큐에서 나오는 로비한 사업자는 260만 뇌물 주고 3000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고. 수감자들이 엄청 늘어나서 말이죠.
신자유의주의, 처음에 대중들은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열광했어죠. 그 신자유주의에 대한민국이 엄청난 희생을 치뤘음에도 지금도 치루고 있음에도 잘 모르죠. ㅠㅠ
아...진짜 이놈의 정권 얼마나 더 썩게 될런지..미국 식 의 자본주의 자유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타락되고 오히려 비인간적이 되었는지 알만한 사람 알텐데요.
계속해서 '자유'라는 단어를 악용하는 한 인물이 떠오르네요.
헐,,,, 교도소민영화??! 우리도 따라가는 거 아녀유? ㅜ.ㅜ
무늬가 그럴싸한 신자유의 함정이군요. 결국은 약자들이 희생되는 구조~ 흙!
@재재나무 다큐 식코 보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히티상품은 의료보험제도인데 이게 서서히 무너지는 듯...
@악담 의료민영화에 절대 반대하지만 소리소문없이 진행되는 느낌이예요. 의료민영화가 제일 무섭죠. 미국에서 오래 공부한 아이의 말을 빌리자면(지금은 한국에 있어요) 점점 더 미국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본인은 그게 보이나봐요 ㅠㅠ
@재재나무 저는 의료보험 민영화가 제일 두렵습니다. 이거 이거 미국 꼴 나지 ㅇ나 않겠습니까...
@최서우 왜 영국에서 엄청난 기차 사고가 났었잖아요. 그거 다 국철을 민영화 사업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생긴 사건이었습니다. 인건비 아끼겠다고 검사 소홀히 했다가 대형 사고 치고, 요금은 천문학적으로 오르고..... 민영화 사업이 결고 좋은 게 아니에요.
@천세곡 자유만큼 무서운 것도 없죠. 그들이 말하는 것은 자유라기보다는 방임에 더 가깝겠죠. 관리되지 않는 자유는 사실 굉장히 무서운 폭력이거든요.
헐,,,, 교도소민영화??! 우리도 따라가는 거 아녀유? ㅜ.ㅜ
무늬가 그럴싸한 신자유의 함정이군요. 결국은 약자들이 희생되는 구조~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