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3/24
율무선생님은 저와 비슷한 어린시절 추억이 있으시네요! 저는 초등학교1학년때 탈춤 페스티벌 그림그리기 대회 은상을 탄 적이 있어요. 그림 잘 그려서 상을 자주 타갔지만 집의 형편이 어렵다고 어머니가 지원못해준다고 못받고 시작한거라서 그러려니 한것이 생각납니다. 그림에 재능있으신분들은 그림 계속 그리거나 꼭 미술대나 예술대 안가도 취미로 그려도 되더라구요.
그때는 그것을 몰라서 포기하고 지금은 아이패드로 취미로 그림그리고 나중에 문구류나 이모티콘에 도전하려고 조금씩 다시하고 있어요.
어린시절 원한걸  못갖고 하고싶은걸 못한것을 어머니가 안돼 해서 포기한것들이 성인이되서 후회하고 스스로 찾아서 다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율무선생님의 어린시절 미술선생님의 좋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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