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감] 갑작스런 나눔 파티
2023/01/19
미루고 미뤘던 아이 tdap 6차 접종을 맞추고, 선물받은 이디야 상품권을 쓰러 이디야에 갔어요. 5천원으로 붕어빵 2세트(슈크림 5, 팥 5)를 시켰더니 오븐에 구워야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다 보니 집으로 바로 가고 싶지가 않고, 또 놀고 싶습니다. 한참 일을 못해 안절부절하던 북매니악은 갔습니다. 이제는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모드입니다. 하려면 새로 할 일이 2개나 들어왔지만, 잠시 덮어두고 있어요. 열기도 싫네요. 새로 일 배우는 게 구찮게 느껴지네요. 노는 게 제일 좋아~~~
그래서 근처 친한 동생에게 연락했습니다. 오라는군요. 친한 동생은 슈렉맘의 막둥이로, 아이의 친구 엄마지만 아이는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는. ㅎㅎㅎ 사실 오늘도 제 아이의 친구는 해외에 어학연수를 간 상태...
아뉘.. 이제야 봤습니다.
이제 괜찮아 지신 겁니꽈?
ㅠㅡㅠ 냉장고가 보내 달라고 아우성인 걸까요.
전 빛깔을 보니 이미 맛있는 빛깔이네요. 침 꿀꺽.
그란데...
소분한 것과 정리된 상태의 사진을 보니
역시 매니악님 답습니다.^^
깔끔. 계획적. 착착착. 흐흐
힘든 위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콩나무님 저도 모레 실컷 부치겠지요. 부치기만 하고 따뜻할 때 못 먹는다는 게 늘 약오릅니다.
@아들둘맘님 명절 아닌 날 부쳐서 바로 먹으니 정말 꿀맛! :D
침넘어갑니다 아 먹고싶다 ㅋㅋ
멘붕이었을 것 같아요ㅜ
저도 가끔 시부모님께서 대량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지만 나눔한다고 바쁘더라고요^^;;;;
얼룩커들이 가까이 살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
동태전 맛있겠어요. 아마 모레 실컷 부치긴 하겠네요. ㅠㅠ
@벨라루나님. 돌발이긴 하지만, 이미 명절마다 친구들에게 나눠주긴 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당일에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는 퀘스트가 붙은 건 처음이었답니다. ㅎㅎ
맛있는 식사였네요~~돌발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셨어요~~
대단해요~~!!
아뉘.. 이제야 봤습니다.
이제 괜찮아 지신 겁니꽈?
ㅠㅡㅠ 냉장고가 보내 달라고 아우성인 걸까요.
전 빛깔을 보니 이미 맛있는 빛깔이네요. 침 꿀꺽.
그란데...
소분한 것과 정리된 상태의 사진을 보니
역시 매니악님 답습니다.^^
깔끔. 계획적. 착착착. 흐흐
힘든 위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콩나무님 저도 모레 실컷 부치겠지요. 부치기만 하고 따뜻할 때 못 먹는다는 게 늘 약오릅니다.
@아들둘맘님 명절 아닌 날 부쳐서 바로 먹으니 정말 꿀맛! :D
침넘어갑니다 아 먹고싶다 ㅋㅋ
멘붕이었을 것 같아요ㅜ
저도 가끔 시부모님께서 대량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지만 나눔한다고 바쁘더라고요^^;;;;
얼룩커들이 가까이 살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
동태전 맛있겠어요. 아마 모레 실컷 부치긴 하겠네요. ㅠㅠ
맛있는 식사였네요~~돌발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셨어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