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7
조카가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개월수에 맞춰 몸무게를 비교해보니, 97%. 간신히 정상범주 안에 들어가는 몸무게가 되다보니 종종 안아주면서도 묵직함을 느끼게 되네요. 친구네 아가가 100일 넘었을 때 이 몸무게라고 하던데.....남자아이들이 갓난아기일 때는 더 성장이 빠르고 무게가 빠르게 는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신기해 하는 중이에요.
얼마 전에는 제부가 급히 회사 일을 처리하러 간 날. 제가 동생이랑 조카를 데리고 소아과를 가게 된 일이 있었어요. 그나마 가까운 곳에 유명한 소아과가 있어서 다행 또 다행. 병원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제발로 여기저기 총총거리며 걸어다니는 아가들을 보면서 우리 조카도 금세 저리 걸어다니고 뛰어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빠졌더랬죠ㅎㅎ...
얼마 전에는 제부가 급히 회사 일을 처리하러 간 날. 제가 동생이랑 조카를 데리고 소아과를 가게 된 일이 있었어요. 그나마 가까운 곳에 유명한 소아과가 있어서 다행 또 다행. 병원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제발로 여기저기 총총거리며 걸어다니는 아가들을 보면서 우리 조카도 금세 저리 걸어다니고 뛰어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빠졌더랬죠ㅎㅎ...
어떤 옷을 사줄까...어떤 글을 쓸까보다 더 행복한 순간...ㅎㅎ
나도 사주고 싶은 마음만 전합니다...울 얼룩소 귀요미 주인공에게~~~^&^
@story 갓난 아기일 때, 이렇게 살이 통통 오른게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ㅎㅎㅎㅎ허벅지나 팔에도 살이 접히는 부분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클레이 곽 어느새 훅 커버리려나...그런 생각을 하곤 해요ㅎㅎ벌써부터 자라는 속도가 범상치 않아서, 금세 커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혼자 하곤 합니다:) 귀여워요 정말! 너무너무요!!
@feeljakim 그쵸....손이랑 발이랑 만지작대다보면, 우와!!! 너무 귀여워요 정말요!ㅎㅎㅎㅎ
@청자몽 몇 번 병원을 오다녔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큰 일이 없었어요. 아이가 너무 쑥쑥 커서.....지금 간신히 표준 체중 안에 들어왔는데- 동생 말로는 분유 먹였다면 혼났을지도 모르겠다 하네요. 모유를 먹이면서 큰건 괜찮은데 분유 먹으며 너무 커버리면 그건 너무 먹인거라며...ㅎㅎㅎㅎ 동생이 아가 돌보는 모습을 보면 늘 신기해요. 내 동생이 엄마가 되었네....싶은 감정이 가장 큰 것 같아요ㅎㅎ
@콩사탕나무 늘 가면 손이랑 발 먼저 만지작대고 볼 한번 쓰다듬고 머리 쓰다듬어요! 손발이 너무 귀여워요.....동생도 처음에 아가 발 자랑을 먼저했던ㅎㅎㅎㅎ너무 귀엽다며 만져보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발가락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__^
얼굴에 문질러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멀리.. 제주에 사는 예쁜 아가 냄새가 여기까지 전해져요. (생각보다) 아이는 잘 자랄꺼에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맞춰가는 과정일꺼에요. 첨엔 열만 많이 나도 잘 모르니까 들쳐업고 응급실부터 뛰어가게 되요.
동생분도 서서히 엄마가 되어갈꺼에요 ^^.
아기의 손과 발은 자라도 예뻐요.
지금도 예쁜걸 보면요 ㅎㅎ.
뽀동뽀동 이제 100일 즈음 되는 아가발을 오랜만에 보니 ㅎ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이쁜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이모의 사랑이 느껴져요.
아가들은 다 예쁘지만, 정말 손 발이 너무 귀엽고 예쁜거 같아요.
귀여운 아가발이군요...저 발이 이제 290센티가되고 260센티가 되고 그렇게 커집니다. 신기하죠...사실 품안에서 뛰놀대가 가장 이쁩니다. 걸어다니기 시작하고 자라나면, 애 키우는것이 진짜 힘들어지죠..ㅋㅋㅋ 지금이 제일 이쁠 때입니다.
발목이 소시지네요ㅋ
귀여워~~😁😄
@story 갓난 아기일 때, 이렇게 살이 통통 오른게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ㅎㅎㅎㅎ허벅지나 팔에도 살이 접히는 부분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클레이 곽 어느새 훅 커버리려나...그런 생각을 하곤 해요ㅎㅎ벌써부터 자라는 속도가 범상치 않아서, 금세 커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혼자 하곤 합니다:) 귀여워요 정말! 너무너무요!!
@feeljakim 그쵸....손이랑 발이랑 만지작대다보면, 우와!!! 너무 귀여워요 정말요!ㅎㅎㅎㅎ
@청자몽 몇 번 병원을 오다녔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큰 일이 없었어요. 아이가 너무 쑥쑥 커서.....지금 간신히 표준 체중 안에 들어왔는데- 동생 말로는 분유 먹였다면 혼났을지도 모르겠다 하네요. 모유를 먹이면서 큰건 괜찮은데 분유 먹으며 너무 커버리면 그건 너무 먹인거라며...ㅎㅎㅎㅎ 동생이 아가 돌보는 모습을 보면 늘 신기해요. 내 동생이 엄마가 되었네....싶은 감정이 가장 큰 것 같아요ㅎㅎ
@콩사탕나무 늘 가면 손이랑 발 먼저 만지작대고 볼 한번 쓰다듬고 머리 쓰다듬어요! 손발이 너무 귀여워요.....동생도 처음에 아가 발 자랑을 먼저했던ㅎㅎㅎㅎ너무 귀엽다며 만져보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발가락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__^
얼굴에 문질러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멀리.. 제주에 사는 예쁜 아가 냄새가 여기까지 전해져요. (생각보다) 아이는 잘 자랄꺼에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맞춰가는 과정일꺼에요. 첨엔 열만 많이 나도 잘 모르니까 들쳐업고 응급실부터 뛰어가게 되요.
동생분도 서서히 엄마가 되어갈꺼에요 ^^.
아기의 손과 발은 자라도 예뻐요.
지금도 예쁜걸 보면요 ㅎㅎ.
뽀동뽀동 이제 100일 즈음 되는 아가발을 오랜만에 보니 ㅎ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이쁜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이모의 사랑이 느껴져요.
아가들은 다 예쁘지만, 정말 손 발이 너무 귀엽고 예쁜거 같아요.
귀여운 아가발이군요...저 발이 이제 290센티가되고 260센티가 되고 그렇게 커집니다. 신기하죠...사실 품안에서 뛰놀대가 가장 이쁩니다. 걸어다니기 시작하고 자라나면, 애 키우는것이 진짜 힘들어지죠..ㅋㅋㅋ 지금이 제일 이쁠 때입니다.
발목이 소시지네요ㅋ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