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적적님 글을 읽으니 여름 즈음에 스쳐 지나갔던 책이 떠올랐어요. 일본 작가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12월이 가기 전에 빌려봐야겠어요. 이 달에 빌려볼 책은 이제 만석인 듯합니다. ㅎㅎ
봄이 시작되는 3월, 급행열차 한 대가 탈선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수많은 중상자를 낸 이 대형 사고 때문에 유가족은 순식간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잃었다. 그렇게 두 달이 흘렀을까.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니시유이가하마 역’에 가면 유령이 나타나 사고가 일어난 그날의 열차에 오르도록 도와준다는 것. 단 유령이 제시한 네 가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죽게 된다. 이를 알고도 유가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역으로 ...
늦은 후기가 더 기대됩니다. 기다릴게요^^
@지미님. 저는 오늘 나갈 일이 별로 읍써서. 우하하. 지미님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용.
@콩나무님. 그러게요. 지미님 프사가 뭔지 확인했네요. ㅋㅋ
두 분 프사 이미지가 언뜻 비스무리함 ^^
북매니악님~~~~_
춥당
옷 따습게 입구요
오늘도 울 예쁜이 알라봉
@지미님. 저는 오늘 나갈 일이 별로 읍써서. 우하하. 지미님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용.
@콩나무님. 그러게요. 지미님 프사가 뭔지 확인했네요. ㅋㅋ
두 분 프사 이미지가 언뜻 비스무리함 ^^
북매니악님~~~~_
춥당
옷 따습게 입구요
오늘도 울 예쁜이 알라봉
늦은 후기가 더 기대됩니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