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 얼룩소를 쉬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분명히 한 글자도 작성하지 않았는데 지금 포스팅중에 얼룩커 픽 선정 이메일이 왔네요...
기분이 나쁘지도, 썩 좋지도 않고 어제 열심히 글을 올리신 분들께 그냥 죄송 할 따름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세탁물을 옷걸이에 걸어서 모두 널어 놓고나니 참새 새끼처럼 "아버지~ 아침 메뉴가 뭔가요^^" 묻더군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까지 마치면 이젠 그냥 청소가 아니라 대청소를 합니다. 구석구석 먼지를 물걸려로 닦는게 제 몫이라서 제가 안하면 누구도 안합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