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얼룩말~^^

국민의 힘'국회 전면 보이콧', 잘한다

보이콧이란 '어떤 목적을 관철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상대방을 배척하거나 거부함' 이란 뜻을 가지고 있네요 집권 여당이 집단 거부를 하니 너무 웃기네요 누가 보면 투쟁력이 강한 야당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ㅎㅎ 국민의 짐은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어차피 민생은 없고 부자 감세와 국민이 아닌 윤석열 김건희 눈치만 보는 집단이기에 있으면 시끄럽고 없어도 상관없는 108석으로 먹는다 먹는다고 말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나 먹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윤석열"석유 산유국" 기레기(기자+쓰레기)들이 분위기를 뛰어지만 국민들이 아무도 속지 않으니 산유국 이슈로 해먹으려 하던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군요 국회는 법대로 상임위를 열고 입법과 행정부의 견제 약할을 제대로 하는 22대 국회를 기대해 봅니다 주권자로서 간절히 바래봅니다 ~^^ 국민의 짐은 쭉 그렇게 보이콧 하시라 잘한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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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면 보이콧‥당내서도 "민생법안 어떻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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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얼룩말~^^

김건희, 부럽다~~!!

부럽네요 석사 논문 박사 논문에서 50% 이상이 표절 이라고 해도 학위을 받으니 부럽습니다 학력 및 경력 위조를 해도 조사를 받지도 않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부럽습니다 주가조작으로 물증이 나와도 압수수색을 받지 않으니 부럽습니다 양평에 축구장 5개 크기의 땅을 쌋더니 국토부가 세금으로 고속도로를 휘게 만들어 땅값을 올려주니 부럽습니다 명품 가방 뿐만 아니라 고급 술이며 명품 향수를 받아도 수사를 받지 않으니 부럽습니다 해외 명품 매장을 돌아 다니기 위해서 국민 세금으로 비행기도 태워주고 경호원들도 보호를 해주니 부럽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입틀막 압수수색을 하니 찍소리도 못하고 계란 말이를 얻어 먹고는 찬양하는 글만 씁니다 부럽네요 할렐루야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윤석열 김건희...

한국정치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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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가조작 2차 주범도 "김 여사 직접 만나 계좌 개설"

노영식

山을 써 놓고 金이라고 해석하는 거란문자

(1) 중국 시안 근교 건릉에 있는 당나라 측천무후 글자 없는 비 구석에 수백년이 지나 금나라 때 1134년 <낭군행기>라는 비문이 후대에 새겨졌다. 산山 비슷한 거란문자는 금金이라고 거란문자와 함께 새긴 한역에 대역해놓았다. 문제는 어떻게 읽는지를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 학자들이 머리를 싸매어도 답이 안 나왔다. 중국은 국가적 지원을 하며 팀1을 짜 20년을 매달렸다. 결과는 모르겠다고 한다. 일본은 거란문자 자손 언어 전공자 박사급 연구자2를 뽑아 3년간 지원해주며 연구시켰다. 결과는 모르겠다고 한다. 한국은 공직자3가 사비를 들여 십년간 연구를 했다. 거란문자에 관한 책 세 권을 냈다. 3 역시 알 수 없다고 한다. 세 나라 스타일이 보인다. 중국은 인해전술로, 일본은 일본 방식으로, 한국은 가성비 적은 일에 무관심이다. (2) 서울대 언어학과 주임교수4가 도전을 했다. 스승이 시간 낭비라고 말렸다는 소문이 있다. 4 역시 알 수 없다고 한다. 20대 컴 ...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 언론/미디어

거란소자 『낭군행기』를 읽어보자 (1) - 언어 마이너 갤러리

노영식

山을 써 놓고 金이라고 해석하는 거란문자

(1) 중국 시안 근교 건릉에 있는 당나라 측천무후 글자 없는 비 구석에 수백년이 지나 금나라 때 1134년 <낭군행기>라는 비문이 후대에 새겨졌다. 산山 비슷한 거란문자는 금金이라고 거란문자와 함께 새긴 한역에 대역해놓았다. 문제는 어떻게 읽는지를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 학자들이 머리를 싸매어도 답이 안 나왔다. 중국은 국가적 지원을 하며 팀1을 짜 20년을 매달렸다. 결과는 모르겠다고 한다. 일본은 거란문자 자손 언어 전공자 박사급 연구자2를 뽑아 3년간 지원해주며 연구시켰다. 결과는 모르겠다고 한다. 한국은 공직자3가 사비를 들여 십년간 연구를 했다. 거란문자에 관한 책 세 권을 냈다. 3 역시 알 수 없다고 한다. 세 나라 스타일이 보인다. 중국은 인해전술로, 일본은 일본 방식으로, 한국은 가성비 적은 일에 무관심이다. (2) 서울대 언어학과 주임교수4가 도전을 했다. 스승이 시간 낭비라고 말렸다는 소문이 있다. 4 역시 알 수 없다고 한다. 20대 컴 ...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 언론/미디어

중국 시안 근교 여행, 측천무후의 무덤 건릉(乾陵)-측천무후의 생애, 영태공주묘

안치용

[영화평: 스텔라] 평범한 아이히만, 타락한 스텔라

‘악의 평범성’처럼 대충 아무런 맥락에서 널리 또 편의적으로 활용되는 용어도 드물다. ‘악의 평범성’이란 말을 쓰기 위해 꼭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아렌트가 생각한 개념은 염두에 두는 게 좋다. 그는 행위주체인 개인과 개인의 행위를 규율하는 사회체제 사이에서 ‘사회’의 우위를 강조했다. 고도로 억압적이고 강력한 체제하에서 구성원은 체제를 스스로 또는 자발적으로 내재화함으로써, 악을 행한다는 자각 없이 악을 행할 수 있다.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 악이라는 게 진부하고 시시한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이 개념은 오히려 악인의 평범성을 말하는 듯하다. 악은 언제나 평범하지 않다. 아무리 사소한 악도 악이다. 물론 인간은 일상적으로 사소한 악을 저지르긴 한다. 평범한 인간이 그렇다. 다만 평범한 인간이라면 사소한 악을 저지르곤 어떤 식으로든 괴로워하기 마련이다. 거악은 어떨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거악을...

사상/철학/역사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아이히만과 달리 스텔라가 ‘평범’하지 않은 이유 [안치용의 영화리뷰] 스텔라(STELLA A LIFE)

사라지지 않는 지역 비하와 혐오

이응상

번외편 - 경북 영양에 쏟아지는 긍정의 관심

2024년 5월 11일, 피식대학에서 올린 영양군 방문 영상은 지역 비하로 많은 사람의 비난을 받았고, 구독자 수도 떨어졌다. 18일이 되어서야 사과문을 올리면서 비공개 처리했다. "문제가 되었던 영양군 편은 지역의 명소가 많음에도 한적한 지역이라는 컨셉을 강조하여 촬영했고 이에 따라 콘텐츠적인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무리한 표현들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중국 같다‘, ‘특색이 없다’, ’똥 물 이네', ‘할머니 맛’ 등 지적해 주신 모든 언급사항에 대해,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태로 시청자 분들께 여과 없이 전달되었고 이 부분 변명의 여지 없이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 드립니다." -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과문에서 많은 언론에서 그들을 비난하지만, 영양군이 있는 대구·경북의 언론은 더했다. 미디어오늘이 이들의 칼럼과 사설을 정리한 기사를 냈을 정도다. 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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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언론, 피식대학에 “퇴출돼야” “사과 진정성 있나”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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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냥무냥

배지환 선수가 부상 후 복귀였군요...

#메이저리그 진출해 있는 한국 선수들이 많지 않아 짬짬이 올라오는 뉴스들은 챙겨보고 있답니다 #이정우 선수가 새롭게 데뷔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부상으로 이번 시즌은 더이상 출전이 안된다는 이야길 듣곤 안타깝기도 했지만 어서 부상 잘 극복하고 좋은 모습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꾸준하게 좋은 모습 보이면서 자신의 메인 포지션 계약한 선수를 딛고 일어선 #김하성 선수... 유격수 포지션에서 올해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작년 빠른 발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하며 많은 도루 모습을 보이며 재미난 경기를 보여주는 #배지환 선수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뉴스에서 찾기 어려워 무슨 일인가 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다시 모습을 보이며 예전의 즐거움을 다시 보여 주고 있어 좋은데 이제서야 복귀 관련 기사가 올라오네요 #류현진 선수 복귀 후 투수 부문에는 한국인 선수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있긴 한데 2군 ...

건강/보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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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2호 도루→슈퍼 다이빙캐치→쐐기득점…도대체 왜 이제 '콜업'했나? 배지환의 '미친 존재감'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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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냥무냥

"국평 15억?" 청약 넣으려다 좌절... 뛰는 공사비 떠안은 일반분양...

건설사의 공사비 부담을 소비자가 떠안는 것이 맞는 것일까? 란 생각이 드는 기사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기사의 첫 머리에 서울 내 일반평형 분양가가 평당 4천이 넘는 것을 언급하며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일반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물가, 원자잿값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이 일반분양가를 올리고 있어서다. 서울의 경우 일반분양 평당가가 4000만원에 달하며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경우 1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렇게 분양가가 올라가는 이유가 건설비 증가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데... 공사비가 2017년보다 거의 두배 가까이 오른다는 것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재건축 조합에서 이렇게 재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서울 내 정비사업 과정에서 공사비 증액이 상수가 된 만큼 앞으로 일반분양가가 더 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서울 내 정비사업 조합들과 시공사들이 공사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서초구 신...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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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15억?" 청약 넣으려다 좌절…뛰는 공사비 떠안은 일반분양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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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상

사라지지 않는 지역 비하와 혐오

2024년 5월 11일,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은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 영양군 편을 유튜브에 올렸다. <메이드 인 경상도>는 피식대학 멤버인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어색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경상도 곳곳을 돌아다니는 영상인데 실제로 김민수만 울산 출신이고, 이용주는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학창시절부터 서울에 살았으며, 정재형은 대구 출신 부모님을 둔 서울 토박이다. 2024년 5월 현재 피식쇼와 함께 피식대학의 주력 콘텐츠. 매주 토요일 업로드 된다. 피식쇼 강동원편에서 이용주가 부산 사투리를 잘 모르면서 부산 출신인 강동원에게 동향 행세를 하기 위해 부산 사투리를 잘 아는 척하고, 바퀴벌레를 "바쿠쌉꿀빠"라며 이상한 사투리를 지어낸 뒤 생긴 컨텐츠다. 이 때문에 '경상도 호소인'이라 불린 이용주가 경상도 곳곳을 다니며 자신이 경상도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컨셉이다. (중략) 부캐(부캐릭터)를 벗은 편안한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진지한 모...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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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지역 비하 '시끌'…해당 업주도 "조금 무례했지요" [소셜픽]

플러스경북

왕산 허위 선생, 손부 이창숙 여사 향년 91세로 별세

-왕선 허위 선생의 장손자, 허경성 옹 부인 이창숙 여사 별세- -김장호 구미시장, 신문식 전 구미시의원, 전병택 전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 유족 위로 하기도...-왕산 허위 선생의 손부이자, 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 옹의 부인 이창숙 여사가 5월 13일 향년 91세의 일기로 별세를 했다. 고인은 지난 2019년 구미시가 주민공청회로 확정한 구미 산동 소재의 왕산공원의 명칭과 관련하여 시장 임의로 변경한 만부당한 처사를 즉시 철회를 요구하며 구미시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오늘(15일) 발인으로 유해는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에 있는 숭조당에 모셔졌다. 현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문식 전 구미시의원, 전병택 전 민족문제연구소 구미 지회장이 참석하여 혀경성 옹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한편,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경북 선산군 구미면 임은리(현재 구미시 임은동)에서 태어났다. 13도 창의군 총대장을 맡아 1908년 일본 통감부 공...

언론/미디어

· 사상/철학/역사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왕산 허위 선생, 손부 이창숙 여사 향년 91세로 별세

곽민수

뉴진스가 들려주는 고대 이집트 유물 이야기

오늘(2024년 5월 14일) 아침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둘러보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영국 박물관(British Museum) 계정에 난데없이 뉴진스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었죠. 한 2-3초 정도는 '어? 이게 맞나? 내가 제대로 본 건가?'라는 생각에 좀 버퍼링이 걸리기도 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BM이 앱으로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 한국어 버젼을 뉴진스가 녹음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뉴진스는 일종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여기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BM과의 콜라보라니, 역시 뉴진스의 클라스!뉴진스가 소개하는 BM 소장 유물은 총 16개입니다. 그 가운데는 당연히 달항아리와 청자 꽃무늬 정병 같은 BM의 대표적인 한반도 유물 5점도 포함되어 있고, 아시리아의 수도였던 님루드(Nimrud)에서 출토된 날개 달린 황소 상(자주 '라마수'라고도 불리는),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의 브리타니아 정복 기념 금화, 런던에서 발견된 하드리아누스 청동 두상 등도 리스트...

사상/철학/역사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British Museum on Instagram: "🐰 ATTENTION! @newjeans_official are here to announce a very special collaboration with the @britishmuseum Audio app… ✨ Can’t stop listening to NewJeans? Now you can even tune in as they talk you through some of the most exciting and beautiful objects in the Museum, from the bronze head of Roman emperor Hadrian to a rare Korean ‘Moon jar’. 📱 To listen to NewJean’s tour - and explore the rest of the Museum collection - head to the link in our bio to download the app. #BritishMuseum #NewJeans #뉴진스"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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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노

노영식

민희진 글씨 o와 생텍쥐페리 글씨 o의 닮음과 차이

(1) 민희진 글씨 연구 윤영돈 필적학자는 한글에 주목했다. (2) 민희진의 글씨 중 ADOR의 O를 동그랗게 그렸다. All Doors One Room 초성을 딴 것이 ADOR다. O는 대문자와 소문자가 형태가 같고 크기만 차이가 난다. 민희진이 쓴 ADOR는 ADoR처럼 보인다. 회사를 키우고 싶은 생각인 듯하다. O를 정중앙 위에서 둥글게 그었다. (3)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의 이름이 앙투안, 줄여서 Tonio다. 생텍쥐페리가 이름 끝의 o를 동그랗게 그렸다. 민희진 o와 똑같다. 두 사람이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보인다. 크기 민희진: 대문자 O를 소문자 o처럼 씀. 생텍쥐페리: 소문자 o를 그대로 씀. 시작점 민희진: 정중앙 위에서부터. 생텍쥐페리: 정중앙 왼쪽에서부터. 어떻게 볼 것인가. 민희진은 평소에 자기를 드러내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유명하지만 이번에 기자회견으로 세상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업계에서 유명한 뉴욕 비주얼아트스쿨(VAS NYC)...

경제/소비자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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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김선생

[김남원 칼럼]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구미 언론인이라...?

식당의 고의실수인지 확인도 못할뿐더러, 체육회 여성직원 비하 발언까지... 구미 언론의 행태가 구미의 모든것을 판단할까봐 우려된 시선으로 칼럼을 쓰고자 한다. 구미시 체육회(회장 윤상훈)에서 어떤 기준을 맞추어 기자단을 불렸는지는 모르겠다만, 기자를 왜 불렀으며, 식사를 대접하는 기준도 모르겠고, 식사 대접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바쁘다 보면 식당측에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식당이 다 잘했다고 할 순 없으나, 식당 상호를 들먹이면서까지 기자 공인들이 식당에서 냉면을 엎어비리고, 사무실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다니 하며 기자들이 마치 “벌떼” 같이 이러시는지 모르겠다. 광평동의 식당 상호를 지칭하여 “다시는 가지말자”라며 가게를 비하하고 이래서 기자들이 무엇을 얻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글을 페이스북에 쓴 기자와 냉면을 엎은 기자는 구미시 체육회에서 고기를 접대 받은 후, 후식으로 먹는 냉면이 늦었다는 이유로 이런 추태를 만들어 논란이 있을 전망이다. “냉면...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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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원 칼럼]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구미 언론인이라...?

플러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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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야기 중

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노

노영식

민희진의 공채되기 전 공백 기간은 어디 가서 무엇을 공부했을까

(1) <폭풍의 언덕> 이야기 중에 주인공 히스클리프가 3년간 무대에서 사라진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는 한마디 말도 없다. 변신을 했다. 이재명은 중앙대 법대 장학생으로 웃거름을 주어 키워낸 인물이다. 중앙대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문재인은 경희대 법대 장학생으로 웃거름을 주어 길러냈다. 사법연수원 차석을 했다. (2) 민희진은 서울여대 시각디자인 전공 97학번이다.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 공채에 합격한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 전공에 훌륭한 교수들이 있다. 민희진은 여자로 군대를 면제 받았다. 2002년 SM 공채 입사까지 공백이 있다. 공백 기간 동안 뉴욕 비주얼아트스쿨(SVA NYC)에 유학가 사진을 공부했다. 민희진은 SVA 세례를 받으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민희진은 국제적 명문 SVA NYC를 다닌 것을 내세우지 않아 이야기에 오르내리지는 않는다.) 민희진이 기자회견 중 외래어를 종종 썼다. 눈에 들어오는 것: 앵글, 프레임, PR 릴리...

경제/소비자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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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ulty Listing | School of Visual Arts | SVA NYC

School of Visual Arts | SVA | New York City

노

1명이 이야기 중

안

안치용

[영화평: 그녀가 죽었다] 왜?

영화 제목이 '그녀가 죽었다'이다. 제목 자체가 영화의 방향을 이야기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진술에 빠진 것은 관찰자이다. 내가 보기에 '내가 보기에'가 빠져 있다. 여기서 '나'는 극중에서 훔쳐보기에 탐닉하는 주인공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이다. 구정태가 보기에 그녀가 죽었다. 구정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쓰는데,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탐문하며 진짜 살인범을 찾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가 영화 <그녀가 죽었다>이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는 영화사의 규정. 시점 두 개의 일인칭이 등장한다. 구정태는 광의의 관음증 환자에 속한다. 알몸이나 성행위를 훔쳐보며 성적 만족을 얻는 도착은 아니지만, 남의 사생활을 훔쳐보며 만족감을 얻는다는 측면에서 유사 도착증 환자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구정태의 이런 생각은, 용인되는 범위 안에 머무는 한 틀렸다고...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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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악한 일인칭의 충돌로 만들어내는 스릴러의 재미 [안치용의 영화리뷰(영화평)]] 그녀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