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잡이
띄엄띄엄 책 읽는 사람
수학이 좋아 이과를 선택했고, 과학이 좋아 공대에 진학했다. 간명하고 논리적으로 설명되는 수식이 좋지만, 세상에는 논리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사람,마음,관계,사랑, 그런 것들을 알고 싶어 꾸준히 읽고 쓴다. 세상에는 아직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들쥐들의 나라 사람의 나라 - <서울의 봄>을 보고
왜... 이런 것들을 하려할까요?
저의 대답은 '둘 다' 입니다.
"정신 채려! (퍽) 정신 채리라고! (퍽) 정신 채려! (퍽)“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포와 증오가 아닌 관용과 민주주의다
‘오염수 안전’ 유튜브 광고 일본 대신 한국 정부가 세금으로, 대통령이 아닌 일본 총리를 뽑은 대한민국
‘오염수 안전’ 유튜브 광고 일본 대신 한국 정부가 세금으로, 대통령이 아닌 일본 총리를 뽑은 대한민국
원전이 폭발한 곳은 일본 이라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그것도 일본의 후쿠시마라는 곳인데요 그곳에서 원전이 폭발하여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일본 정부 보다 우리나라 정부가 세금으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공고를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나라의 일꾼을 뽑은 것이 아니라 일본 총리를 뽑았습니다 일본 보다 더 앞장서서 안전을 강조하고 오염수를 마시겠다고 앞다투어 말을 합니다 심지어 수조관의 물고기 똥물까지 마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런 똥물을 먹는 사람이 있을까요
해당 영상에는 “유튜브에 광고로 나오길래 따라왔다가 경악했다. 일본 정부가 만들어도 화날 판에 우리 정부가, 내 세금으로 오염수 방출 홍보를 해주고 있다니”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것을 홍보하면서 국민의 세금을 쓴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그렇게 안전한 걸 왜 뿌리는지 묻고 싶다” “대체 저 오염수를 살포하면 한국에 어떤 국익이 있어서 이렇게 기를 쓰고 일본 ...
민주당은 어쩌다가 당나라 군대가 되었는가?
대통령이 왜 저럴까 - “교육도 서비스”라는 생각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