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저도 계속 걱정이긴 합니다. 기업의 횡포라고도 볼 수 있는데,  과거도 마찬가지고 기업들의 원가 부담은 원래 소비자 한테 전가 시켜오긴 했습니다. 세계 1등 전기 자동차 테슬라도 최근 니켈 가격 상승으로  올해만 두 번인가요..여튼 전기차 가격 올렸고. 애플도 이제는 구독 경제로 전환한다며.. 매월 돈을 내고 소프트 웨어 사용한다고하며, 스타벅스 역시 2월 쯤 가격 300~500원 올렸고, 국산 저가 커피 체인점 역시 다 올렸죠.. 이외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같이 대기업들이 소비자 우롱하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건 걔네들의 권리 및 선택 입니다.   반대로 우리의 권리/선택은 안 살수 있는 결정권이 있는거겠죠.. 치킨의 경우 꼭 브랜드 치킨만 있는게 아니죠.. 스벅 말고 동네 커피숍도 많고,  테슬라 말고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현대/기아 또는 중국 전기차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게 수요와 공급의 원리일텐데.. 소비자들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