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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경영학]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feat. 백종원의 국밥거리)
[발칙한 경영학]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feat. 백종원의 국밥거리)
사업과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원칙의 힘. (feat. 백종원의 국밥거리)
(발칙한 경영학은 20회 정도 시리즈로 준비하고 있고 완료되면 책으로 발간 예정입니다)
1. 얼마전 백종원씨 관련 영상을 보았다. 그는 예산 백종원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주길 요청한다. 장사가 안될때는 백종원을 구세주처럼 따르던 분들 중 몇몇이 막상 장사가 잘되자 백종원이 자신들을 간섭하고 힘들게 한다면서 불평하고 원래 자기 방식대로 돌아가려 했다.
2. 그는 사람들이 오지 않는 한 국밥집을 코칭하면서 한가지 원칙을 신신당부한다.
"당일 삶은 고기로만 한다"
그러자 국밥 맛이 완전히 좋아졌고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다.
3. 그런데 시간이 지난후 그 집에 가보니 슬슬 타협하기 시작했다. 주인은 이런 저런 핑게를 대며 신선하지 않은 고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4.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를 본적이 있다. 한 떡볶이 집을 백종원씨가 자문을 해주었고 번성했다. 그는 몇 가지 원칙...
MZ세대의 '조용한 퇴사', '번아웃' 현상, 기대보다 못한 보상만의 문제일까?
MZ세대의 '조용한 퇴사', '번아웃' 현상, 기대보다 못한 보상만의 문제일까?
우리는 자신만의 서사,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간다. 우연에 의한 일일지라도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부여하면 그 우연은 인과관계를 가진 이야기가 되어 개인의 삶을 지탱하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예를 들어 우리가 누군가 이성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의 사랑이 된 이성은 처음에 낯선 타인일 뿐이다. 우리는 어떤 특이점을 계기로 그 낯선 타인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그 타인과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 이야기는 우리의 삶속에서 더이상 개별적인 우연의 연속이 아닌 강력한 인과관계로 작동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고, 할수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젊은 신세대들이 조직적응, 업무적응에 실패하고, 단기간 내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또 입사하자 마자 바로 '번아웃(탈진)' 현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들이 조직에 입사하기 전 겪어왔던 삶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무엇이 그들을 움...
인간관계가 조직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경영진분들에게...
조직문화 진단 및 개발시 유의사항(23년차 컨설턴트의 당부사항)
운(fortune)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배워서 나쁜 공부는 없다지만,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한 법
회사에서 나이들어 실무가 멀게 느껴진다면
심리적 안전감, 그것만 보장되면 좋은 회사일까?
메시로 대표되는 '영웅신화'의 뒷편, 내가 위치한 자리는?
중소, 중견기업 구인난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