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Ri
파워 P형 인간
내 삶의 과도기를 긍적적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중
요즘 밖에 나가면 돈 쓰기가 두렵다
답글: 대체복무자를 향한 질투 아님 군기??
답글: 대체복무자를 향한 질투 아님 군기??
저는 질투같아 보입니다.
그놈의 군대. 다들 가기전에는 정말 갔다오고 싶어하지 않고 안간사람을 정말 부러워 합니다.
그런데 꼭 갔다오면 군대도 안갔다 왔으면서.라고 말하는.
왜 내가 힘들었었으니 이 사람도 힘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저도 이해는 안됩니다.
한 달 살기 여행, 정말 좋기만 할까요?
너무 돈 돈 거리지마! 젊었을때 좀 써야지 나이들어 부자되면 뭐할래?! 라고 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너무 돈 돈 거리지마! 젊었을때 좀 써야지 나이들어 부자되면 뭐할래?! 라고 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요새 부쩍 내게 '돈'에 대해 조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내가 얼마를 벌었다고 자랑한것도 아니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그들에게 이야기한것도 아니다.그저,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위해 입 꾹닫고 행동을 바꾸고 살았더니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조언들이였다."너는 왜 항상 도시락을 싸서다녀 같이 좀 사먹지""가방 하나 괜찮은거 사서 다니지.. 왜 꼬장꼬장한거 계속 들고다녀?""너 가계부 쓴다며? 난 그렇게 살면 피곤하던데.. 젊었을때 좀 쓰고 그래야지 너무 돈돈 거리는거 아니야?""너무 돈 번다고 얽메이지마라, 10억 있다고 행복하겠느냐""어렸을때 부자되면 망한다더라"이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평범하게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이다.못살진 않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린 사람들도 아니다.나는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다.내가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를 스스로 이루겠다는데, 이 사람들은 응원은 못해줄 망정 왜 그 길로 가는 과정에 후추를 뿌리는 걸까?물론 여기에대해 내...
술만 먹으면 불편한 친구....
< 74 > 글.리젠이 폭망 수준이군요. 맥빠진 얼룩소.
코로나에 내가 안걸리게 너무 신기하다
돌아버릴거같아요
돌아버릴거같아요
곧 감사인데 할건많고 해놓은건없고
감당이 안되는일이 자꾸생기니까
머리는 안돌아가고 옆에 사람은 도움도 안되고
너무 힘드네요
당신의 기억은 안녕하신가요?
오징어가격상승!?
그 칫솔 하나, 달력 하나 - 사회과학도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 (2021)
그 칫솔 하나, 달력 하나 - 사회과학도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 (2021)
세월호 참사가 8주기를 앞두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에 많은 메시지를 던졌는데, 8년이라는 기간동인 우리는 그 메시지를 다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히려 망각한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단원고등학교에 있던 기억교실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광화문에 있던 기억공간마저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
이 글을 쓸 때에는 7주기였는데, 벌써 또 한 해가 지나 8주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 분들을 인터뷰하기도 했고, 세월호를 주제로 작은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 글은 2021년 팀블로그를 할 때 쓴 글인데, 가져와서 소제목 정도만 붙였다.
학창시절부터 2014년 4월 16일까지
나는 학창시절을 그렇게 좋게 기억하지 않는데, 내가 무색무취한 인간이기도 했고, 지금 생각 해 보면 그 때의 나는 (지금 기준으로) 여러모로 맘에 안 드는 인간이기도 했다. 뭐 하나 열심히 하는 게 없었고 잘 하는 것도 딱히 없었다....
설사 부모님의 허락이 없다고 하더라도
회사에서 눈물이 ..
불안한 사람
깊은 잠에서 깨어난 싸이월드
누군가가 나를 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