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박
내 글이 재밌었으면 좋겠다
이제 얼룩소에서 모더레이터가 되어보세요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 간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 간다.
말로써 얻은 상처에는 말로써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면서 내 마음은 답답하고 내 자신을 원망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시의 서운했던 마음은 어쩌면 그 사람을 아주 멀리 할 수도 있기에 시간이 좀 지나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 밀어 보는 마음을 내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관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 대화, 말이 필요합니다. 말로 입은 상처, 말로 입힌 상처가 제일 아프고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말로 입힌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모로코 속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낮추고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상대를 무시하면 나 자신도 무시당하게 되는 것은 모르는 듯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생각 없이 그냥, 막, 함부로 말을 내 뱉어 버리지요. 나는 그냥 모래 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상대방은, 내 말을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이 들을 때...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가까운 사람 일수록 말 조심하고 더 아껴주어야 합니다
흔한 말로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처음 보면서도 상냥하게 기분 좋게 웃어주면서
집에서는 편하게 말한다는 핑계로 험한 말들 듣기 싫은 언어들이 난무하지요
어느 집이나 그럴 거라 생각되네요 나쁜 것도 습관이 되지만 좋은 것도 습관이 됩니다
좋게 말하고 고운 말 바른 말 하면 그게 습관이 되지요.
조금씩 연습하시면 되네요 처음부터 잘 하시는 분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 그거 하나 못합니까 할 수 있어요^^ 믿어봅니다 홧팅!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봅시다.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가족이나 친한 사람한테 더 막말 하게되네요..ㅠ
저도 잘 안고쳐진다는.
저도 맘은 안그런데..
이상하게 가족에게는 자꾸 욱 하게 되네요..
그럴 바에야 침묵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말 조심 해야겠습니다^^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답글: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받고
그 받은 상처때문에 아파하면서 살아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너무 많이 알기에
서로 너무 편하다고 생각하기에
서로 이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가족이기 때문에 받아 주겠지 하면서 언행을 조심하지 않죠...
그런데
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남을 대하는 것보다는 더 애듯하게 더 언행을 조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셨다면
님은 벌써 그런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서로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고
진짜 마음을 표현해 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대한민국은 저출산 국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