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네요.
혼자 먹어도 좋지만 나누어 먹을수 있어서 더 소중한 행복이네요.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네요.
저도 얼룩소에서 받은 돈으로 뭐라도 나누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글♡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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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와 정말 잘하셨네요^^
본인한테도 쓰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왜 여기서 받은 만원이 다른 만원보다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저도 아직 어디에 쓸지 고민하고 있어요.
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소소한 기쁨을 누리셨네요!!
저도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싶네요~~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저도 순대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특히 허파 간도 빼놓지않고...
퇴근길에 순대 사야겠어요ㅋㅋㅋ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저도 저번 주에 얼룩소 수익으로 무려 3만원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내와 딸에게 사줄 막창값은 벌지 못해서 열심히 분발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주말에 꼭 막창을 살 계획입니다.
현재의 연인 혹은 배우자,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와 자정이 넘었는데 저 지금 순대가 너무 먹고 싶네요! 내일 당장 먹어야겠어요. 하하
좋은 나눔해주신 거 너무 따뜻하고 좋네요.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저는 어제 입금된 소중한 수익으로 주유를 했는데요ㅎ 기름값이 비싸진 바람에 많이 넣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의 생활에 알차게 보탬이 되어주어서 기분좋았습니당^^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나눠드신 그 순대 정말 맛있었을 것 같아요
얼룩소가 많은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뭐에 쓸지 즐거운 고민중입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경숙님.
퇴근 후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것처럼 어제 드셨던 순대는 유난히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경비원님 몫의 순대도 챙겨주셨다는 글에 마음이 따땃해졌습니다.ㅇㅅㅇ/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오오 저도 오늘 얼룩소에 와서 처음 글을 썼는데요, 저도 언젠가 수익이 나서 꽁돈으로 맛있는것을 사먹고 싶네요!
답글: 부자 증세,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고민
답글: 부자 증세,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고민
안녕하세요:) 권승준 에디터님.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은 "진짜 부자들은 조세제도 취약점을 기가 막히게 찾아서 회피하는구나!" 였습니다. 재밌게 읽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부를 일구는 방법도 결국은 직장인은 나라에 강제로 세금을 뜯기고(?) 그 남은 돈을 급여로 받지만, 자본가는 챙길거 다 챙기고 남은 돈을 세금으로 낸다가 제겐 핵심으로 와닿았어요.
기업에 세금 무는 것도 참 힘들어보입니다. 과거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가 핫했다면 요샌 텍사스의 실리콘힐스가 핫하더군요. 세율만 비교해도 캘리포니아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고수준인데 반해 텍사스는 기업과 부유층 유입을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등을 과세하지 않으니까요.
지금의 불평등은 너무 심해서 결국은 있는 쪽에서의 세금은 필요한데 힘든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ㅜㅜ
답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를 가고 싶나요?
답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를 가고 싶나요?
작년에 떠나보낸 우리꼬미(반려묘)가 건강하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녀석이 떠난 후, 함께했던 공간에 덩그러니 남아있게 되어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멍때리는 날이 많아지던 어느날,
집안에 혼자 있게 되면서 집안공기가 차가워짐을 느끼고,
온 몸이 바닥으로..더 깊은 바닥으로 가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만사가 귀찮아지고, 무슨말이든, 무슨 행동이든 툭하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말이죠.
문득 운전하다가, 책을 읽다가, 티비를 보다가, 잠을 자다가도...떠오르는 반려묘의 모습은
건강했던 시간의 모습이었어요.
잘 놀고, 잘 자고, 애교를 부리며 곁에 머물러 주던 그 평범한 일상의 모습~
그 평범하고 평범했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부자 증세,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