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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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곰

잘 부탁드립니다 :-)

평범한 일상을 사랑하는 문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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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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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나, 어떻게 다독이죠?

업무적으로 손님을 상대할 때가 많아요. 손님이 질의 하면 매끄럽게 확신에 찬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요. 응대를 아주 잘 하시는 분에게 부탁했어요. 역시 잘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내 마음속 자신감이 위축되는 기분이 들어요. '저렇게 잘할 수 있을까?' 나는 저정도까지 못할 것 같은데... 위축된 내 자신감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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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leo

남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남에게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것일까요? 저는 가끔 주변사람들로 부터 공감을 잘하지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실제로 저 스스로도 전화를 하거나 대화를 할 때 상대가 처한 상황이 잘 공감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해결책이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딱히 스스로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를 도와주실분계실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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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
몽크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

무료했던 주말 저녁 유투브 강의를 듣다가 지루해서 다른걸 찾아보다가 얼룩소를 알게되었네요.. 형식도 규제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면 한달 수익이 얼마다 하는  좀 과장됨도 있었겠지요.. 뭐지? 싶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가입해봤답니다. 일단 분위기 먼저 체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생각을 접할수있는게 가장 좋았고 인스타 같이 사진 위주가 아니라서 좋았고...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도  대충 눈치보면서 글을 한개 두개  올렸고.. 그 글에 한분이라도 반응해주니 반갑더라구요.. 그럼 후다닥 그분에게로 다가가서 구독신청 해주고... ㅎㅎㅎ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처음엔 유투브에 낚였나? 하는  생각을 품고 들어왔는데 이제는 이 공간이 자꾸 나를  중독되게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누군가가 날 구독신청해주면 너무 고맙고 반갑고.. 나도 달려가 보답해드리고 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생활 비슷하게 하다보니 사람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낚여서 들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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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소통없는 글 문제가 뭘까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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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myung

답글: 소통없는 글 문제가 뭘까요?ㅠ ㅠ

수익 생각으로 접근을해서 그것을 중점을 두고 얼룩소를 시작한다면. 이것 저것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사람들 사연들 보고 댓글달거나 혹은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여러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하나의 소통의 장으로 생각하고 접근을 하신다면 고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막 열심히 한다거나 이런건 없지만 한번 와서 힘을 얻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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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스
여긴 글이 너무 많아 읽혀지지 않는다.
bookmaniac
bookmaniac

답글: 여긴 글이 너무 많아 읽혀지지 않는다.

어쩔스님. 다른 분 글에 좋아요도 거의 안 누르시고, 다른 분을 구독한 것도 거의 없으시고, 다른 분 글에 덧글도 거의 안 쓰시고, 소통을 바라시는 건 좀... 누군가 알아봐주길 바라신다면 글쓰기 이외에 소통의 과정을 조금 더 하시면 좋겠습니다. 글은 어디를 가더라도 더 많으면 많지 적지는 않을 겁니다.  기왕 시작하신 거 읽히고 좋아요가 눌리고 덧글이 달리기를 바란다면, 먼저 동일한 행위를 본인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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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좋은생각

부업목적으로 들어오신 분들

저도 부업목적으로 들어온거였는데 글들을 읽어보니 의외로 많으시네요  일단 시작했다는것만으로도 우리 모두 대견합니다! 돈이 들어와도 작은 액수겠지만 들어왔으면 참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부업목적으로 들어오신 분들에게  성과가 다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얼룩소의 글들로 힐링하시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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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유
글치유

나를 이기면 이렇게나 좋은데...

아침에 눈을 뜨니 어김없이 유혹이 찾아왔다. "어제 늦게 잠들었으니 지금 좀더 자야 해" "그렇지 않으면 오늘 하루가 피곤할꺼야" 내가 나에게 하는 유혹이다. 오늘은 유혹을 이겼다. 그리고 아주 기분 좋은 상쾌함을 보상으로 받았다. 하루의 시작이 활기차고 일하는 내 자세에 힘이 실렸다. 뭘하든 잘될것 같은 긍정 에너지가 나왔다. 나를 이기면 이렇게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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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강배

봉사활동(22년3월4일)

금일 봉사활동을 하러가네요. 기분좋게 이웃사람들을 도운다고 생각하니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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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쥐
야쥐

혼자 여행하는것의 새로움

나는 여행이란것은 누군가와 항상 함께 가야 즐거운 여행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2년전에  혼자떠낫던 하와이 7박 8일 여행을 다녀온 뒤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혼자 해외로 떠난다는것에 두렵기도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막상 하와이에 도착하게되니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물론 외로웠던 순간들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그만큼 혼자 생각할시간도 많아지고 내가 가고싶은곳도 맘대로 떠날수 있어서 편한마음이 컸다. 그냥 밤에 나가서 바다에 앉아서 멍하니 있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만큼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때가 없었다.  이처럼 다른사람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혼자여행을 다녀옴으로써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른사람과 여행을 떠날때는 재미같은 부분에서 조금더 낫다면 혼자여행을 하게되면 자립심도 기르고 마음의 안정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스스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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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블레이드

요즘 회사 상황이 최악이에요.

요즘 회사 상황은 말 그대로 최악입니다. 요즘 회사 직원들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회사 직원을 줄이라고 위에서 지시가 떨어진 상황입니다.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것도 원인입니다.) 가면 갈수록 회사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는게 느껴집니다. 이걸 어찌해야할지 알 수 없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회사 직원이 퇴사를 하거나 개인사정으로 빠지면 인원을 충당시켜주지 않고 남아있는 인원만으로 업무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아있는 직원만 힘들어지고 괴로워지는 것이죠. 게다가 최근에는 직원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회사를 출근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을 했을 정도입니다. 우리 회사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출근 못하는 직원이 무려 11명입니다. 회사 직원의 절반 이상 나가버린거나 마찬가지인거죠. 코로나19로 빠져버린 직원이 다음주에 정상 출근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만약에 이런 최악의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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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삼십을 바라보는 29세

29살 백수 취업 준비

많이 힘들었는데 글을 쓰면서 정말 많이 도움을 받고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이번에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막상 시작할려니 답답한 마음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2년이라는 기간동안 공부한 공무원 공부와 자격증들은 딱히 취업에 도움이 되는것이 없다보니 막연한 공백기로만 보이는거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취업을 하기위해서 남들과 같은 조건이 가춰져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컴활,토익 등 ... 20대 후반이라는 많은 나이지만 그래도 하고자하는 의지로서 나아갈까 합니다 모두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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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삼십을 바라보는 29세

29살 백수의 길

글을 잘 못쓰는 입장에서 일기 쓰듯이 끄적 이는 글입니다. 흔히 입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써 약 7~80프로는 성적에 맞는 4년제 지방 사립대를 갈 것이다. 성적에 맞는 과에 가서 크게 과에 대한 예정이 없고 남들과 똑같이 1년 다니면서 휴학해서 군대 다녀오고 복학하고 졸업을 하니 어느새 25~26살이 되었다.  졸업은 했고 일자리는 찾아봐야 하는데 일은 하기 싫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던 나는 공무원에 길을 생각했고 나는 2년 안에 공무원이 무조건 될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공무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며 학원과 인강을 알아보았다  처음 공무원 입문은 학원을 다니면서 분위기를 파악했고 2개월 다니고 첫 시험을 보았다. 5과목 모두 과락은 안해서 자신감이 붙었다.  이제 혼자서 공부할만하다고 생각한 나는 학원을 그만두고 인강을 신청해서 집과 독서실을 돌아가며 공부를 하였지만 혼자 하는 공부는 쉽지가 않다.  부모님의 기대와 주변에 반응을 힘입어 1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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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횬
소횬

과연 제 글이 뜰까요..?

얼룩소를 한지 한달이 넘고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얼룩커님들의 글을 보면서 엄청 감탄을 하고있어요 저는 말주변도없고 사람들의 공감만 할줄 알지 제가 막상 쓰려고 하면 뭘 써야 할지 모르겠고 저도 다른 얼룩커님들처럼 멋있게 기사처럼 쓰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네요 ㅠㅠ다른분들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댓글 다는것도 의미가 깊은데 이제 저의 말을 쓰고 싶은데 주제도 어려워서 쓰기가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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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저....잘 할 수 있겠죠?...

오늘 첫 대학OT 날입니다. 코로나로 대면이 아니라 비대면으로 곧 시작됩니다. 학과는 간호학과로 얼마 전에 다른 학과 친구랑 시간표도 공유해서 봤는데 간호학과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저만 그렇게 느낀 걸수도 있습니다....)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게 꿈이였는데 꿈을 이루고 나니 앞으로의 미래에 설레기도 하는데 두렵기도 하네요.... 저...잘 할 수 있겠죠?....심지어 저 이게 첫 글이라서 제가 지금 제대로 잘 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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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의 빛
한줄기의 빛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어릴 적 저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인해  8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신과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 원인은 새아버지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한 가정폭력, 그리고 학교에서의 따돌림, 성폭행 등등 어찌보면 겪지말아야 할 흔한 일들이었죠. 원인제공자는 저라며 탓하는 어른들과 주변의 시선을 느끼며 어딜가나 사랑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사랑 받는다는 느낌이 뭔지 알수가 없었어요.  이럴바엔 삶을 포기하는 게 낫겠다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약에 의지한채 지내온지 긴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성인이 된 저는 내 의지로 살아보자 하는 다짐과 함께 약도 끊었지만 어연 5년이 지난 지금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 혹은 일어나지 말았어야했을 상황들로부터 일어나는 갈등에서 무너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제 마음을 볼 때는 아직 어른이 되기는 멀었구나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인생을 버틴다는 건 어찌보면 어른이 되기 위한 훈련과정일뿐인것은 아닐까 하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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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한설이
한설이  외 1명

생리대 건강영향 조사, 결과는 나왔는데 발표는? [.brf]

‘2018년부터 실시한 생리대 건강영향조사’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 이유. 한겨레 단독 보도. So, it matters2018부터 21년까지 약 4년간 진행된 ‘1·2차 생리대 건강영향조사’의 결과는 지난해 4월 나왔음. 하지만 결과발표에 지지부진. 책임 연구자인 정경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식약처가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 우리가 아는 것 ‘1·2차 생리대 건강영향조사’의 결과, 일회용 생리대 사용이 외음부의 가려움증·통증 등 생리 관련 증상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짐. 질병 발생간 연관성까지는 드러나지 않았음. 지난 1월 결과 발표를 위한 민관협의 검토까지 마쳐. 연구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이견에 대해서는 소수 의견으로 주요 결과에 포함할 것이라는데. 하지만 식약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연구 방법에 문제 제기하며 발표 미루고 있어. 쟁점식약처 “연구 방법 및 표본에 문제 있...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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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딱 보여요.
산
산들구름

답글: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딱 보여요.

나는 사랑받고 자란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면 사랑하고 다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면 사랑하고 다니세요!
생활/사건사고
MollyMind
MollyMind

서운함에 대하여

나를 토닥이는 것을 스스로가 아닌  타인의 몫으로 남겨두면 괜한 서운함이 되더라. 나를 사랑하는 것을 남에게 부디 미루지 말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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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

나는 난청이다 세번째

회사 해고 통보를 받은지 이틀째  남은 한달여 기간을 채우려 출근을 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벌써 나는 이방인이 되었다. 회사에서 계속 겉도는 느낌이다.  새로운일을 계속 찾아야 하는데 영 기운이 없다. 잘 할 수 있겠지?  극복할 수 있겠지? 하면서 마음을 다 잡는다. 제일 큰 문제는 난청인데 사람이 좀 적은회사로 가면 나을런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어폰을 쓰지도 않고 음악소리도 큰소리로 듣지도 않았는데 난청이 왔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오랜동안 일했던 회사에서 자재구매쪽 업무를 했다. 현장은 아주 시끄러운 곳이었고 그곳에서 부터 시작이었던것 같다. 어릴때라 잘 몰랐다. 가끔씩 귀에서 기계소리가 났었다. 스트레스가 심할때면 잠을 못잘때면 이명이라는것도 몰랐다. 나의 무지함이 병을 키웠다  후회한들 소용없는일이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좋은 일이 오겠지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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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
희재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딱 보여요.

초중고 다닐땐 사랑스럽게 생긴 친구는 본적이 있었는데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는데, 대학교오면서 진짜 사랑받고 자란 티가 묻어나는 사람을 봤어요 처음으로! 정말 후광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빛나더라고요. 사람이 가지고 싶다고 가질수없는게 있다면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만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인것같아요.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웃게 만들어주는데 누가 그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할까요,,? 그런 사람을 겪어본 사람으로선 외유내강적인 면모와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멋있게 느껴졌어요 돈이나 노력으로 얻을수없는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서인지 동경하게 되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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