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숲
아름다운 숲을 그리는 글
얼룩소의 큰 변화, 얼룩커 여러분께 먼저 알립니다.
수용받으면 많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의 불협화음 10가지
답글: 마음을 어떻게 할까?
답글: 마음을 어떻게 할까?
숨막히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심호흡 하시는 게 좋네요. 마음이 휘몰아치더라도 부디 표류하지 않으시기리를. 항구에 도달해서 마음의 쉼을 얻으시기를. 응원할게요!
밤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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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소덕동 이야기
줄거리
고속도로 건설을 앞둔 건설사와 지자체는 소덕동 주민들을 모아놓고 앞으로 있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안내를 합니다
건설될 고속도로는 소덕동을 가로지르는 것으로 건설이 될 예정으로 안내가 되어 주민들은 반발을 합니다
지자체에 문의를 하기도 했으나 되지 않아 소덕동 주민들은 재판을 준비하며 한바다를 찾아옵니다
정명석 변호사는 이 사건이 행정부에서 시행을 하는 것이고, 판사들도 자신들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 승소하기 어렵다는 것을 소덕동 이장님에게 말을 하지만 이장님의 뜻이 확고하여 조사를 해보기로 합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소덕동을 우회하거나 지하로 도로를 건설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소덕동을 가로지르는 현재 노선이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도 있어 상반된 의견을 보여줍니다
상반된 전문가의 의견에 명석은 이 의뢰를 받지 않으려 생각하지만, 소덕동 이장님의 제시로 한바다 사람들이 소덕동을 직접...
답글: 마음을 어떻게 할까?
답글: 마음을 어떻게 할까?
감정의 롤러코스터에도 분명 원인이 있었을테지요.
저도 갈팡질팡하고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겠지만, 한 번 탔던 롤러코스터가 익숙해질지언정, 안 무섭다고 표현은 못하겠군요. ㅎㅎ
우리 동네 고양이는 종량제 봉투를 뜯지않아요.
우리 동네 고양이는 종량제 봉투를 뜯지않아요.
동네 마다 다르겠지만 고양이가 종량제 봉투를 저렇게 뜯어 놓는 일이 많다.
미화원 아저씨가 빨리 처리해 주길 바라지만
고양이가 먼저 와서 뜯어 놓는 일이 다반사다.
이런 일을 벌이는 고양이를 예뻐하긴 어렵다.우리 동네 고양이는 음식물 봉투가 옆에
있어도 뜯지를 않는다.
동네 주민분들이 사료를 집 앞에 조금씩 챙겨
놓으신다.
냥이들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사료를 먹는다.
굳이 종량제 봉투를 뜯을 이유가 없는거다.
치킨 먹고 닭뼈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도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다.
짧은 인생,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