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문화예술에 담긴 권리를 말합니다.
기자 일을 AI로 해봤다…프롬프트와의 씨름에서 지고 말았다
인터뷰의 거장 김지수를 인터뷰하다!
결혼 초, 엄마는 내게 열쇠를 하나 복사해 달라고 했다.
100일을 죄책감 속에 살았습니다 : 이태원 생존자 이야기
100일을 죄책감 속에 살았습니다 : 이태원 생존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31살 김현지(가명)입니다.
제가 살아서 자취방으로 돌아온 그날 밤,자고 일어나 한참을 생각했습니다.내가 남아서 뭐라도 도와야 했던 건 아닐까.외면하고 도망친 건 아닐까.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죄책감이 더 심해졌습니다.
살아남았지만 지난 100일은 이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살았고, 그렇다면 괜찮은 것일텐데
왜 전 괜찮지 않을 걸까요?
"우리 아이들을 다시는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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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우리들의 한 표는 언제든지 조롱당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