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토끼
청년공익활동과 미래사회에 관심있습니다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일자리라는게 필요한능력을 제공하고 받는형태인데.
자동화가 많이되고
산업구조가 인식이 빠르게바뀌는 과도기라 그런듯합니다.
저역시도 변화를 겪고있는과정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싶지만
해야한다는생각뿐인지라
단순한게 어떻게보면 최고일지도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조금만 나이 들면 재취업이 불가능해지니까 첫직장부터 급여 높고 안정적인 기업 입사에 사활을 걸게 되죠. 그러다보니 소수의 직장에 경쟁률이 심화되어 요구하는 스펙도 점점 높아지게 되고 악순환이죠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무수한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 입사하더라도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우리회사만 봐도 신입들 눈치보면서 일하는데ㅜㅜ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요즘엔 대기업등 높은곳만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경제가 안정되길 바래봅니다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참 안타깝네요...
진짜 저도 20대 초반에는 왜 다들 직장은 넘쳐나는데
좋은데만 가려니까 그러는거아니야?? 하면서
쉽게 생각하고 저는 당당하게 작은 회사부터 시작하자며
전공을 살려고 작은 회사를 교수님추천으로 가서
인턴부터 일을 했어요~
뭐 물론 인턴이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임신도 하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되면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꼭 임신만이 결혼만이 그만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최저임금이 4천원 5천원대였거든요
인턴급여가 110만원(식대포함)이었습니다
그래 뭐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내 몸값은 내가 늘려가면 된다 하고 호기롭게 시작하였으나
인턴 6개월이 끝나고 정규로 전환되면서
연봉계약쓰는데...딱 월 120 주더라구요...물론 식대포함이구요
나름 바쁘고 처음 사회생활이라
상사들 눈치밥 먹어가며 이것저것 일도배우고
일 배운걸로 건축구조회사라서
작은 아파트 하나 건축구조설계도 했었는데
대놓고 눈치도 엄청 줬죠
"니가 지금 120받을만큼 일을 해내고 있는거 같냐고"
"1...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답글: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학력만 늘려놓고, 젊은 애들이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으면 다른 진로를 찾고 기술직, 연구직등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정말 요즘 젊은이들 보면 안타까워요~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청년 취준생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살예방센터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실업률과 카드연체율, 주거지원요청비율, 자살시도율은 20대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코로나19에 따른 취준생 스트레스 상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00여 명 취준생 대부분이 우울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취업 불황기에 거듭되는 취업 실패는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무력감, 자기혐오, 피해의식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마음건강 취약성과 극단적 선택 위험 노출도 높아지고 있다.
대학 졸업, 석사 학위, 해외 유학 등의 고스펙에도 불구하고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작년도에는 부산 해운대구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이 200:1이었다는 글도 있다. 이 글을 적는 필자도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4년 가량의 업무 경력을 쌓았지만 영국 석사 수료 중에 지원했던 해외 기업 500곳에 낙방했다...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대통령을 만들 사람들
지하철 시위를 멈추라는 너에게 묻는다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사회계층은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싶어요..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사회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어쩔수 없죠 새시대가와도 사회계층은 분명 존재할거라고 생각해요..ㅜㅜ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저도 재작년에 중견기업에 취업한 아들이 있어여.
4학년 말에 취업된 아들이 얼마나 대견하던지..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잘살더군요
외제차를 부모가 턱턱 뽑아주구요.
하지만 그런것에 흔들리지 않고 그친구들과 잘어울리는
아들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습관으로 키웠거든요 .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공감하고 위로하며
버티고 살아남아 약자를 위하는 진정한 정치인
을 선택해서 억울한 미래가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계급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계급을 분석하려는 관점 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렇게 계급에 관한 생각을 계급 갈등적인 요소가 아니라 어디서 오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글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차피 문제 해결은 다른 관점에서 찾아야지 기존의 관점은 언제나 한계가 분명하니까요. 사람은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메시지만은 진실이다 라는 어떤 영화 리뷰가 생각나네요.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얼마 전에 알쓸범잡 시즌2를 보는데 어떤 심리학자의 실험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 3명이 모여서 1분이 흐르면 집단의 50%로가 그 사이에 서열을 만들고, 5분이 지나면 대부분의 집단에 서열이 생성된다 " 라는 말을 들었는데 신기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모든 사람간의 관계에서 서열이 암묵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친구 관계에서도요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라서 글쓴이 분의 글에서처럼 본인이 가진 돈이나 학벌, 직업 등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계급인 것 같아 좀 씁쓸한 기분도 드네요..ㅠㅠ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저도 올해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써주신 글에 격히 공감이 드네요. 계급이라는 단어가 형용적인 된 사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됬고, 다만 이걸 분류하는데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치관에 있어 개개인들이 스스로를 한정둬서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 그런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고, 남을 편중화 된 시선으로 계급둬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글쓴이님과 동갑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구절이 많았습니다. 돈과 회사 이름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것.. 정말 씁쓸하고 위험한 행동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전 갈수록 결국엔 '돈' 한가지로 귀결 되는 것을 절실히 느끼네요.
30대 인데
개원의 친구 (대출이 많고, 생각보다 매출이 적은 상태)와
사업하는 친구 (월 순수익3천)
이 두 친구가 함께 속 해 있는 모임이 있는데
이 무리원들이
의사친구에게는 표면적으로만 띄워준다면
사업성공한 친구는 진심으로 존중하는게 느껴집니다.
씁쓸하기도 하면서
그렇다고 공부가 돈보다 우월한 것일까..?
사업하는 친구의 노력이 의사친구의 노력보다 하찮은 것일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이러한 계급구조는 사실 어릴적부터 티가 난다
다만 그걸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 없고, 어린시기라 눈치채지 못 했을 뿐이다
교육의 질과 식사, 옷, 기회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고 있고 경제적 약자는 그걸 이미
옛날부터 눈치를 채게 된다
노력이라는 말로 차이를 포장하려고 하지만 노력의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들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착각하며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무시한다
솔직히 한국은 조선과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본다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답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