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중국 ‘백지혁명’의 의미와 그 이후
'핵과 평화'에 대한 김대중의 인식과 전략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홍콩 민주화운동의 주역, 네이선 로를 만나봤습니다
눈 먼 자들의 도시가 된 베이징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④
공산당이 물러난 자리에서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③
공산당이 물러난 자리에서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③
전편 읽고 오기
시진핑 제국의 심장, 베이징이 심상찮다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①
우루무치의 비극이 중국을 깨웠다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②유전자증폭검사 없이’도’ 집을 나서다.두달 만에 시내 나들이에 나섰다. 중국판 ‘우버’인 차량 공유앱 디디추싱(滴滴出行)으로 차를 불러 톈안먼(천안문)으로 향했다. 타자마자 스마트폰을 켠다. 이제는 습관이 된 QR코드 스캔,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결과가) 하루째(혹은 이틀째)입니다’라는 음성 확인을 받야야 한다.
어김없이 QR코드를 스캔하려는 순간, “발표 못 봤어요? 이제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가 없어도 탈 수 있어요.” 마스크를 쓴 차량 기사가 웃음기 띤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을 이어간다. “하루 아침에 없앨 수 있는 걸 3년 동안 매일 해 왔다는 게 진짜 웃기지 않아요?”
중국 인민이 진정으로 분노하는 이유
제2의 천안문 사태를 야기한 시진핑 일인영도체제의 취약점과 향후 예상
우루무치의 비극이 중국을 깨웠다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②
시진핑 제국의 심장, 베이징이 심상찮다 - 중국 현지에서 지켜본 백지혁명①
[애증의 인터뷰] ‘입법노동자' 조정훈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