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ng
지금 하는 경험, 생각을 씁니다.
제헌국회부터 21대국회까지, 국회 구성은 다양해졌을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1.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인 걸로 기억합니다. 가을운동회가 열리기 며칠 전이었습니다. 저는 아빠에게 "다른 친구들 아빠는 다 온다"며 "아빠도 올 수 있느냐?"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아빠는 "시간을 잠시 내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빠의 "온다"는 말에 너무 좋아서 침대 위에서 펄쩍펄쩍 뛰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빠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가을운동회 날, 백팀이었던 저는 머리에 흰띠를 두르고 아빠와 체조를 하던 모습을 엄마는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2. 중학교 때 있었던 일입니다. 단짝 친구가 하루 종일 웃지 않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친구가 너무 걱정됐습니다. 쪽지를 써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나중에 점심시간에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내가 도와줄 수 없는 일이면 어쩌지' 등 잡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친구는 "어제 아빠가 자신이 좋아하...
답글: 🧐 당신의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요?
답글: 🧐 한국의 기후위기, 데이터로 보여주세요!
답글: 🧐 한국의 기후위기, 데이터로 보여주세요!
https://climate.nasa.gov/interactives/climate-time-machine#
'Global Temperature'로 가면 한반도가 '파랑'에서 '빨강'으로 변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답글: 🧐 한국 사회의 노인은 누구일까요?
언론 변화의 주체는 누구여야 할까요
답글: 대장동 블루스 - 이재명은 한다며?
답글: 온라인에서 진지하고 발전적인 대화가 정말 가능할까요?
답글: 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
답글: 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