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월의 무게 나는 아르바이트를 참 많이 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일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 일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은 것은 안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물어 보는 것 중에 '당신 직업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대답을 하는 것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나에게 맞는 일일까? 나의 직업은 이것이 정말 맞는 것일까? 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지만 그 기간이  직장을 다니는 기간과 비슷하다. 그럼 난 내가 가진 직업을 무엇일까? 위의 글이 지금의 저의 상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