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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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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 ‘베이비’만 보호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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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예요! 이러다 눈 멀어요!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가까운 종합병원!! 천안, 천안으로 가세요! 당장 어서 가서 수술해요!” 나는 잠깐 뜸을 둔 후 대답했다. “내일 하면 어떻게 되나요?” 의사가 정말 어이 없다는 표정이 됐다. “실명할 수도 있어요!” 실명, 아 그렇구나. “아, 그게. 제가 2016년에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왼쪽눈에 문제가 많았거든요. 그때 왼쪽 눈만 (수술이) 한 시간이 넘게 걸려서 아무데서나 하면 더 문제가 커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당장 서울로 가세요!” “내일 가면 안 되는 거예요?”“그럼 내일 새벽같이 가요!!!!!” 의사가 갑갑해 죽겠다는 표정이 됐지만 나는 태도에 변함이 없었다. 머릿속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원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다달이 마감이 정해져 있는 출판사에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생각하느라 바빴다. 일단 병원을 나왔다. 버스에 타서 1월 마감 앤설러지 단톡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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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너무 외국의 시선을 무시하는 듯한데요.